한국청소년연맹, 희망사과나무 장학금 기탁 업무 협약 실시

“가정환경이 어려워도 공부만큼은 마음 놓고 할 수 있도록 힘껏 돕고 싶다”

뉴스 제공
한국청소년연맹
2016-06-02 13:13
서울--(뉴스와이어)--5월 31일 한국청소년연맹(총재 한기호)에서는 희망사과나무 장학금기탁 업무 협약식이 진행되었다.

이번 희망사과나무 장학금 기탁 업무 협약은 한국청소년연맹 한기호 총재와 장학금 기탁을 의뢰한 N 투자컨설팅 대표이사가 참석하여 이루어졌으며 향후 5년에 걸쳐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학업의 뜻을 이어나가는 전국의 중, 고등학생들에게 매년 장학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장학금을 기탁한 문 대표이사는 “공부는 하고 싶지만 어려운 가정환경으로 인해 공부에 전념할 수 없는 아이들에게 균등한 교육기회를 제공하고자 작게나마 도움이 되고 싶어 장학금 기탁을 결정하였다”며 “장학금을 받은 청소년들이 훌륭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국청소년연맹 한기호 총재는 “요즘같이 어려운 상황에서 큰 금액을 선뜻 어려운 청소년들의 장학금으로 기탁하는 것이 쉬운 결정은 아니었을텐데 그 숭고한 뜻을 이어받아 정말 필요한 청소년들에게 잘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국내외 극빈지역 및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한국청소년연맹 희망사과나무는 조성된 장학금을 올해 6월부터 장학생 신청 및 선발절차를 거쳐 지원할 예정이다.

희망사과나무 장학금 사업 및 후원 관련 문의는 희망사과나무 운영본부로 문의하거나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청소년연맹 개요

한국청소년연맹(아람단·누리단·한별단·한울회)은 학교교육과 상호보완을 통한 건전한 미래세대를 육성하기 위해 1981년 설립되어 ‘한국청소년연맹육성에관한법률(81.4.13 법률 제3434호)‘에 의해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로부터 지원을 받으며, 학교를 기반으로 활동하고 있는 우리 고유의 청소년 단체이다. 현재는 전국 19개 시도, 8천여개 학교에서 33만 여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서울시립 근로청소년복지관을 비롯한 전국 21개의 청소년 수련시설을 운영하는 등 대한민국 최고의 청소년 사회교육 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올해로 창립 35주년을 맞아 ‘대한민국 청소년 인성교육의 중심’이라는 슬로건 아래 청소년단체 활동뿐만 아니라 각종 사회공헌활동과 인성함양교육 등 다양한 청소년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희망사과나무 홈페이지: http://www.hopeappletree.or.kr

웹사이트: http://www.koy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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