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탑북, 데일리북 판매금액의 5% 아름다운재단에 기부
이른둥이 후원 사업에 기부함으로써 소중한 일상을 선물하다
스탑북은 디지털 인쇄 전문 업체 ㈜한국학술정보에서 선보이는 개인형 사진책 출판 서비스로 스탑북이 제공하는 온라인상의 편집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쉽게 자신만의 사진책을 만들 수 있다.
지난해 6월부터 시작한 데일리북 판매 금액 기부 행사는 ‘당신의 소중한 일상을 선물해 주세요’라는 슬로건을 걸고 하루하루를 잘 이겨내고 있는 이른둥이에게 소중한 일상을 선물하자는 취지로 기획됐다.
‘이른둥이’는 ‘미숙아’, ‘저체중아’의 우리말로 체중 2.5kg, 재태기간 37주 미만으로 태어난 아이를 일컫는다. 지금까지 스탑북 데일리북은 일상의 소소하지만 소중한 순간의 기록’이라는 감성 콘셉트를 모티브로 출시된 상품으로 출시 6개월 만에 약 3,000여권이 판매되며 스탑북 대표 상품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데일리북 구매자는 만든 상품과 함께 아름다운재단에 기부되었음을 알리는 기부증서를 선물로 받기 때문에 기부활동에 참여했다는 뿌듯함을 함께 느낄 수 있다. ‘어렵게만 느껴졌던 기부에 나도 직접 참여하니 기분이 좋다’, ‘예쁜 포토북도 선물 받고 좋은 일도 하니 마음 한구석이 따뜻해진다’ 등 구매 고객들의 관심이 매우 뜨겁다.
이번 기부 행사를 통해 스탑북 신상품 데일리북의 판매 수익 일부는 태어나자마자 따뜻한 엄마 품이 아닌 인큐베이터에서 치료를 받는 이른둥이들의 치료 비용으로 쓰일 예정이다.
스탑북은 기부금을 전하는 자리에서 앞으로도 꾸준한 나눔을 진행할 예정이라며 스탑북의 나눔 행사는 기부문화에 동참하고 일상의 소중함을 알고 나눔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고객과 함께 나눌 수 있었던 의미 있는 캠페인이었다고 밝혔다.
한편 스탑북은 2012년부터 현재까지 아름다운재단 생애주기기부에 동참하며 탄생·백일 기념, 돌 기념, 결혼기념 등 다양한 기념일별 기부 캠페인에 참여하며 포토북 제작의 나눔 활동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한국학술정보 개요
한국학술정보㈜는 학술정보의 디지털화를 목표로 1992년 설립되었다. 국내 최초의 학술정보 원문 검색 시스템 KISS(Korean studies Information Service System)를 론칭, 국내 1,200여 학회의 3,200여 개 학회지, 120만 건의 학술논문을 데이터베이스화 했다. 다양한 지식이 재탄생되는 한국학술정보 도서는 독자를 통해 눈에서 눈으로, 입에서 입으로, 생각에서 생각으로 전해지는 살아 숨 쉬는 정보를 지향한다. 보다 가까운 학문, 보다 수준 높은 실용을 추구하고, 종이책과 전자책을 동시에 출판해 독자와 책을 한층 가깝게 한다. 2008년부터는 지식실용 브랜드인 이담북스를 새로이 출범해 알찬 실용지식을 독자에게 전달했으며, 변화를 꿰뚫는 혜안과 기획력으로 탄생한 치료학, 다문화 등의 시리즈는 앞서 가는 독자들의 욕구를 충족시키고 있다. 학술과 교양, 실용 분야를 아우르며 다양한 도서를 출간하고 있는 한국학술정보 도서는 기존 상업출판에 대한 진입장벽을 낮추어 학술분야 저변 확대에 이바지하고 있으며, 다종의 우수학술도서, 우수교양도서를 배출했다. 전문화된 인력과 고급화된 POD시스템을 바탕으로 시대가 원하는 알찬 콘텐츠 발굴, 지속적으로 출간해 나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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