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더스탠드에비뉴, 2016 디토 페스티벌 팝업 전시 개최

2016 디토 페스티벌 팝업 전시 ‘디베르티멘토(DIVERTIMENTO)’ 선보일 계획

뉴스 제공
언더스탠드에비뉴
2016-06-07 09:30
서울--(뉴스와이어)--누구나 예술을 쉽게 즐길 수 있도록 일상 가까이에 문화예술을 소개하는 언더스탠드에비뉴와 클래식 대중화에 앞장서며 올해로 10회를 맞이하는 ‘2016 디토 페스티벌’이 선보이는 콜라보 전시 ‘디베르티멘토’가 9일(목)부터 28일(화)까지 언더스탠드에비뉴 아트스탠드에서 열린다.

언더스탠드에비뉴는 공공, 기업, 비영리단체의 새로운 상생모델을 제시하고 있는 창조적 공익문화공간로 개관 이후 관람객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문화 예술 콘텐츠를 소개해왔다.

이번 ‘디베르티멘토’ 전시는 관람객들이 산책길 휴식처럼 편하게 클래식 음악을 즐길 수 있도록 아이돌에 버금가는 팬덤 현상을 일으켜 온 ‘디토 페스티벌’(예술감독: 리처드 용재 오닐)과 함께 디토 10년의 시간을 담은 세가지 테마의 전시와 쇼케이스로 재미를 더했다.

전시 프로그램은 크게 ‘디베르티멘토(Divertimento)’, ‘포트레이트(Portrait)’, ‘스탑 앤 리슨(Stop&Listen)’ 세 가지 테마로 진행된다. 첫번째 테마인 ‘디베르티멘토’는 지난 디토 페스티벌의 연주 실황 영상과 팝업 포스터로 구성되며, 두번째 테마인 ‘포트레이트’는 앙상블 디토 멤버들의 모습을 담은 사진전이다. ‘스탑 앤 리슨’은 디토의 음악을 안락한 의자에서 휴식하듯 감상할 수 있는 청음 공간으로 관람객들이 잠시 둘러보고 가는 전시가 아닌, 오래 머물며 편안히 쉴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한다. 또한 게릴라 퍼포먼스, 다양한 아티스트와의 파격적인 콜라보레이션 등으로 클래식 음악에 대한 고정관념을 깨 왔던 디토의 지난 10년의 발자취를 보여주는 영상도 만날 수 있다.

쉽게 클래식 음악을 접할 수 있도록 준비한 아티스트와의 만남은 6월 11일 성민제 & 조윤성, 14일 바이츠 퀸쳇 등 다섯 번의 라이브 공연으로 이루어질 계획이다.

‘디베르티멘토’ 전시는 무료로 관람가능하며 자세한 공연 및 이벤트 소식은 언더스탠드에비뉴 홈페이지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언더스탠드에비뉴는 미술과 음악의 만남이라는 조합으로 개성의 집합체 한국 아티스트 ‘킬드런’과 한국 최고의 록커 ‘김바다’의 콜라보레이션 작업을 7월 1일(금)부터 7월 10일(일)까지 아트스탠드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1. 전시 개요
1) 일시 : 2016년 6월 9일(목) ~ 28(화)
- 주중 11:00 ~ 21:00(입장마감 20:30), 주말 11:00 ~ 20:00(입장마감 19:30)
※ 6월 9일(목), 14일(화) 11:00 ~ 19: 30(입장마감 19:00) / 6월 11일(토) 11:00 ~ 16:30(입장마감 16:00)
※ 매주 월요일 및 6월 22일(수) 휴관
2) 장소 : 언더스탠드에비뉴 內 아트스탠드
3) 주최/주관 : 언더스탠드에비뉴, 크레디아
4) 문의 : 언더스탠드에비뉴 아트스탠드

2. 전시 구성
1) PART 1 디베르티멘토 DIVERTIMENTO
지난 디토 페스티벌의 비쥬얼을 이용한 팝업 포스터와 디토의 영상 자료들로 꾸며진 전시공간으로 디토 페스티벌의 역사를 되짚어 본다.
2) PART 2 포트레이트 PORTRAIT
디토 페스티벌을 함께 만들어온 아티스트들을 만나볼 수 있는 사진전이 준비되어있다.
3) PART 3 스탑 앤 리슨 STOP & LISTEN
뮤직 비디오, 게릴라 퍼포먼스, 첨단 기술을 활용한 미디어 아트 등으로 고정 관념을 깨며 기존 클래식 음악계에 강력한 자극제가 된 디토의 지난 10년의 발자취를 보여주는 영상과 디토의 음악들을 편하게 감상할 수 있는 공간이다.
4) 특별공연
6월 9일 20:00 전시 오픈 / 스탑 & 리슨 라이브 Ⅰ 신지아, 문태국
6월 11일 17:00 스탑 & 리슨 라이브 Ⅱ 성민제 & 조윤성
6월 13일 20:00 디토 페스티벌 오프닝 나잇 네이버 생중계(앙상블 디토, 신지아, 문태국 외)
6월 14일 20:00 스탑 & 리슨 라이브 Ⅲ 바이츠 퀸텟

3. 2016 디토 페스티벌
1) 페스티벌 : 2016 디토 페스티벌 <베토벤 : 한계를 넘어선 자>
2) 일시 : 2016년 6월 12일(일)~7월 3일(일)
3) 장소 : 예술의전당, LG아트센터
4) 음악감독 : 리처드 용재 오닐
5) 호스트 : 앙상블 디토
6) 참가 아티스트 : 리처드 용재 오닐(비올라), 스테판 피 재키브(바이올린), 다니엘 정(바이올린), 마이클 니콜라스(첼로), 스티븐 린(피아노), 대니 구(바이올린), 기돈 크레머(바이올린), 뤼카 드바르그(피아노), 임동혁(피아노), 비엔나 체임버 오케스트라 & 슈테판 블라더(지휘), 에네스 콰르텟(제임스 에네스, 에이미 슈워츠 모레티, 리처드 용재 오닐, 로버트 드메인), 문태국(첼로), 문지영(피아노), 신지아(바이올린), 한지호(피아노), 바이츠 퀸텟(함경, 김한, 조성현, 리카르도 실바, 리에 코야마)
7) 티켓오픈 : 3월 15일(화) 유료회원 선 오픈 / 3월 16일(수) 일반 오픈

언더스탠드에비뉴 개요

지난 4월 18일 개관한 언더스탠드에비뉴는 서울숲 진입로 1,200평 공간에 116개의 컨테이너로 조성된 창조적 공익문화공간이다. 언더스탠드에비뉴는 ‘아래’를 뜻하는 ‘언더(under)’와 ‘세우다’라는 뜻의 ‘스탠드(stand)’를 합친 말로, 낮은 자세로 함께 자립을 키워가는 공간을 의미한다. 교육과 일자리를 연계하고, 사회적 기업과 고객과의 접점을 제공, 일반 시민에게는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는 공간이다. 이를 위해 롯데면세점과 성동구, ARCON(문화예술사회공헌네트워크)이 함께 만들었으며, 유한책임회사 언더스탠드에비뉴가 운영을 맡고 있다.
7개 스탠드인 ▲일하며 배우는 청소년 일터학교 ‘유스스탠드’ ▲행복한 삶을 위한 맞춤형 힐링 서비스 ‘하트스탠드’ ▲여성의 자립을 응원하는 건강 테이블 ‘맘스탠드’ ▲크리에이터의 예술 정거장 ‘아트스탠드’ ▲꿈꾸는 청년들의 희망공간 ‘파워스탠드’ ▲세상을 바꾸는 라이프 스타일 ‘소셜스탠드’ ▲세상을 향한 아이디어의 첫 발 ‘오픈스탠드’ 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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