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회 시카프(SICAF2016), 서울국제애니메이션 영화제 본선 진출작 공개

제20회 서울국제애니메이션 페스티벌(SICAF2016 시카프), 영화제 본선 진출작 공개

서울--(뉴스와이어)--2016년 서울국제애니메이션 페스티벌 (조직위원장 안현동, 이하 시카프2016)의 영화제는 총 출품 국가 88개국, 2146개의 작품 수급으로 시카프 역사상 최대로 작품을 수급하여, 아시파(국제애니메이션필름협회, ASIFA)가 인정하는 세계 애니메이션의 5대 영화제로써의 면모를 다시 한번 유감없이 보여주었다.

이번 영화제 출품된 작품들은 총 8개 부문으로 장편, 단편, 학생, 온라인, 키드, 시카프 초이스, 시카프 아시아 그리고 시카프 상상초월로 이루어져있으며, 9일간의 예선심사를 거쳐 6월 7일 SICAF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서 공개했다.

김희선 영화제팀장은 “시카프는 단순한 애니메이션 영화제가 아닌 전 세계 5대 애니메이션 영화제로 시카프 그랑프리에서 선정된 작가에게는 평생 아름다운 이력으로 등단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라며 “시카프가 전 세계 애니메이터들에게 꿈과 희망, 동기를 주는 영화제 축제“라고 설명했다.

안현동 조직위원장은 “이번 시카프2016 영화제는 다시 한번 국내를 넘어 전 세계 만화, 애니메이션 시장의 저변 확대와 파이를 키우는 계기를 만들 것“이라며 국제행사를 주최하는 수장으로써의 취지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였다.

CGV명동역에서 상영될 시카프 영화제 상영작들은 7개 섹션 16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당해 SICAF 가 주목하는 애니메이션 경향인 ‘SICAF 시선’과 20 회를 기념하는 특별 상영인 ‘20회 기념 특별전’을 시작으로, 주요 감독의 작품 세계를 집중 조명한 ‘인물 포커스’,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패밀리 포커스’, SICAF 교류 영화제가 추천하는 ‘월드 포커스’ , 특정 주제를 중심으로 하는 ‘제 3의 앵글’, 다양한 시도의 장인 ‘오픈 프레임’ 등 섹션별 다양한 구성의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특별 상영으로는 이상무 화백의 회고전인 ‘독고탁’과 ‘카우보이 비밥’등이 상영되며, 시카프2016 영화제 그랑프리는 축제의 마지막 날인 7월 10일 CGV명동역에서 진행된다.

서울국제만화애니메이션페스티벌 개요

서울국제만화애니메이션페스티벌(이하 시카프2016, SICAF2016)은 1995년에 시작되어 올해 20회를 맞이한 세계 5대 애니메이션 영화제이자 예술, 기술, 교육, 산업 등이 함께 모여, 대중과 함께 향유하는 허브형 축제로 7월 6일(수요일)부터 10일(일요일)까지 5일간 동대문디자인플라자 (DDP)에서 열린다. 이번 제20회 홍보대사로는 ‘바람의 나라’ 김진 만화작가와 서울예술단 출신의 ‘뮤지컬 바람의 나라’의 심정완 배우가 위촉 되어 개막식 무대를 장식한다. 캐릭터 홍보대사로는 ‘코코몽과 친구들’이 각각 위촉되었다. 시카프의 2016년 슬로건은 ‘와이파이 시카프(WIFI SICAF)’ 로 전 세계인의 일상에 와이파이처럼 친숙하게 향유되는 시카프의 문화 전파를 담고 있다. 시카프2016 영화제는 세계 애니메이션의 공인된 영화제로 출품된 작품은 공식 경쟁, 특별 경쟁을 통해서 수상작이 선정되어 페스티벌 기간 동안 명동 CGV 영화관에서 상영되어 세계인들의 눈을 주목 시킨다.

시카프 영화제 본선 진출작 페이지: http://sicaf.org/?page_id=3307

웹사이트: http://www.sicaf.org

연락처

시카프 조직위원회 사무국 (서울국제만화애니메이션페스티벌, SICAF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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