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클레르, 기능성과 가벼움 모두 잡은 ‘두둔 데르’ 컬렉션 선보여

MONCLER DOUDOUNE D’AIR, 완벽한 가벼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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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클레르 신세계
2016-06-07 10:47
서울--(뉴스와이어)--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몽클레르(MONCLER)’가 새로운 다운 재킷 라인을 선보였다.

몽클레르의 최신작인 ‘두둔 데르(Doudoune d’Air)’는 완벽한 가벼움과 편안함을 추구한다. 롱 시즌(Longue Saison, 초경량 다운 재킷 컬렉션)처럼 따뜻하지만 공기처럼 훨씬 더 가벼운 두둔 데르는 기능적인 컬렉션으로써 이전에 볼 수 없었던 몽클레르의 한계를 넘어선 아이템이다.

두둔 데르의 ‘테오도트(Theodote)’ 재킷과 ‘테오도시아(Theodosia)’ 웨이스트코트에 사용된 요소들은 모두 특수한 처리가 되어 매우 가벼운 아우터웨어를 선보인다. 두둔 데르에 사용된 일본산 패브릭은 고밀도의 초경량 마이크로 립스탑(ripstop, 찢어지는 것을 막도록 가공된 패브릭)으로 현존하는 실 중 퀄리티가 가장 높은 실로 제작되었다.

이 실은 9,000 미터가 고작 7g에 불과하며 이는 두둔 데르가 보여주는 가벼움과 따뜻함을 확실히 이해할 수 있도록 해준다. 다음으로 중요한 요소는 높은 팽창력을 보장하는 ‘필 파워 1000’ 다운 사용이다. 두둔 데르는 다운 계수 27을 자랑하며 일반적으로 롱 시즌은 55, 두둔 레제르(Doudoune Légére)의 경우에는 100이다. 다이렉트 다운 주입 역시 두둔 데르를 제작하는 데에 있어 중요한 단계이다.

재킷과 웨이스트코트 모두 균일하고 좁은 평평한 텍스처의 부댕(boudin)을 적용하여 힙 쪽에서 살짝 퍼지기 전에 허리 라인이 드러나는 실루엣을 보여준다. 또한 라즈베리 레드, 진한 그레이, 샌드와 같이 차분하면서도 진한 컬러로 전개된다. 마지막으로 두둔 데르의 디럭스 버전은 밍크 칼라로 포인트를 주었다.

이번 두둔 데르 컬렉션은 청담 전문점을 포함한 전국 몽클레르 입점 백화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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