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앤씨 인터내셔널, 팽귀니 조리도구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수상기념 전시회 4일 개막
‘Reddot Award 2016 Winner PENGUINI x Architect’s Wife Exhibition’라는 정식 명칭으로 4일(토)부터 8일(금)까지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서는 레드닷어워드 수상작으로서 허들링을 하는 황제펭귄의 따듯한 모습에서 모티브를 얻어 가족간의 소중함과 가족구성원 속 자신의 역할을 일깨우는 동시에 사라져가고 있는 가족간의 소통, 사랑, 따뜻함을 느낄 수 있도록 고안된 ‘펭귀니’ 친환경 조리도구 세트를 선보였다.
이와 함께 이 업체가 추구하는 ‘For Giving’이라는 주제를 바탕으로 직접 디자인하고 제작한 제품부터 해외에서 직접 선택해 온 다양한 제품들을 전시하며 레드닷을 수상한 젊은 디자이너들과도 함께 연합해 이들의 작품들도 같이 전시된다.
이번 전시회는 아이앤씨의 또 다른 브랜드인 Architect’s wife를 새로이 런칭하는 자리로도 마련된다. Architect’e Wife는 건축가 자신의 안목과 건축가의 작업을 옆에서 오래도록 지켜봐 온 건축가 아내의 특별한 눈으로 아웃소싱한 다양한 디자인 제품들을 위주로 한다.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세계에서 가장 잘 알려진 디자인 공모전의 하나로 디자인계에서 걸출한 양질의 작품을 발굴해 명예를 수여하기 위해 1955년부터 시상해 왔으며 수상작들은 국제적인 전시를 위해 레드닷 디자인 뮤지엄(red Dot Design Museum)에도 별도 전시된다.
이금란 대표는 “현대 사회의 창조물에서 디자인이 갖는 경쟁력의 비중은 상당히 높기 때문에 세계적 권위의 레드닷 어워드를 수상하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디자인 분야의 인재들과 연합하면서도 이들의 서포트를 위해 레드닷 어워드 수상자의 공동전시까지 준비된 만큼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오프닝 리셉션에는 100여명의 건축가와 디자이너들이 참석하여 교류하는 시간이 마련되었으며 이번 전시회의 마지막 날인 8일(수)에는 전시되었던 제품을 특별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아이앤씨 인터내셔널 개요
아이앤씨 인터내셔널은 생활용품과 라이프 스타일을 디자인하고 생산하는 회사로, 디자이너의 허브역할을 함과 동시에 더 나은 생활방식을 제공하고 있다. Good Design for the Many(좋은 디자인을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Gathering Deisngers Group(전문디자인 그룹의 허브역할을 담당), Support Charitable Group(BaMI(비영리단체)와 연계된 선한 사업 후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전시회 상세 페이지: http://www.penguinifamily.com/event/?lang=ko
펭귀니 홈페이지: http://www.penguini.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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