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좋아요 배성빈 운영위원, 고성통일전망대~광화문 290km 통일염원 자전거완주

통일좋아요 운영위원 배성빈씨 하루 만에 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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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go통일 좋아요
2016-06-07 15:13
서울--(뉴스와이어)--비영리단체 통일좋아요 배성빈 씨가 고성 통일전망대부터 광화문까지 약 290여km의 거리를 하루 만에 자전거를 타고 완주했다.

현재 통일좋아요의 운영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배성빈 씨는 현충일을 추념하고 통일을 염원하기 위해 이 프로젝트에 도전했다.

5일 새벽 4시 고성 통일전망대를 출발하여 밤 11시에 광화문에 도착한 배성빈 씨는 도착 후 약간의 탈수 증세를 보일 뿐 무사히 도전에 성공했다. 자전거를 타고 만나게 된 여러 사람과 함께 통일을 염원하였으며, 그중에는 대중들에게 많이 알려진 화가 정승우, 박수남 씨도 있었다.

광화문 도착 후 통일좋아요 사무실에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배성빈 씨는 “날씨가 너무 더워 힘든 점도 있었지만, 자전거를 타면서 한마음으로 통일을 염원했다”며 “다시는 우리 스스로 싸우는 일이 없어야 하고, 대한민국의 어려운 현실을 이겨내는 단 하나의 해결책이 통일”이라고 밝혔다.

통일좋아요 신대경 대표는 “배성빈 위원의 도전 성공에 너무나 큰 감명을 받았고 너무나 감사하다”며 “앞으로 통일좋아요는 통일을 염원하시는 모든 분을 페이스북에 소개해드리는 프로젝트를 실시하려 하니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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