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튼, 구강보건의 날 맞아 이벤트 실시

왜 구강보건의 날은 어금니를 숫자화해 만들어졌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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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튼
2016-06-08 15:31
서울--(뉴스와이어)--6월 9일 구강보건의 날을 맞이해 치과의사들이 만든 구강건강전문기업 제니튼이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구강보건의 날은 국민의 구강보건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기 위한 국가기념일이다. 첫 영구치인 어금니가 나오는 6세와 어금니(구치)의 구를 숫자화해 6월 9일로 지정됐다.

◇어금니는 맷돌이다

어금니 중 큰 어금니(대구치)는 맷돌 역할을 하는 치아이다. 맷돌이 콩을 부드럽게 갈아주는 것처럼 위턱과 아래턱의 어금니가 부딪치면서 섭취한 음식물을 잘게 씹는 역할(저작활동)을 한다. 작은 입자로 부수어 소화와 영양분의 체내흡수를 도와주기 때문에, 성장기 아이들일수록 어금니 관리가 잘 돼야 한다. 특히 첫째 큰 어금니는 맨 처음으로 맹출 되는 영구치인 만큼 오래 사용하기 위해서 꼼꼼한 관리가 필요하다.

◇건강한 어금니를 위한 기본 방법

어금니는 앞니(전치)나 송곳니(측절치)보다 입 안쪽에 있어 칫솔질을 정확하게 하기 어렵다. 그리고 어금니 윗면에는 깊고 좁은 홈과 주름이 있는 경우가 많아서 충치가 발생할 위험이 많다.

따라서 칫솔질을 혼자 할 수 있어도 초등학교 고학년까지는 칫솔질 상태를 부모가 검사해 주고 부족한 부분은 직접 닦아주는 것이 좋다. 어금니의 윗면을 닦을 때에는 앞뒤로 왕복하고 원을 그리듯 닦아준다. 어금니 옆면을 닦을 때는 잇몸과 만나는 부분에 칫솔모를 붙인 후 옆면을 쓸어서 잇몸에서 씹는 면 방향으로 손목을 돌리며 쓸어서 닦아준다. 양치 후에는 치실을 사용해 어금니에 남아있는 이물질을 제거해준다.

어금니 교합면의 깊고 좁은 홈을 레진으로 채워 음식물이 끼는 것을 방지하는 치아 홈 메우기(실란트 시술)도 권장한다. 만 18세 이하라면 첫 번째와 두 번째 큰 어금니에 한해 보험적용이 된다. 실란트는 조금씩 닳아서 없어지니, 치과 검진 시에 그 상태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건강한 어금니, 제니튼과 함께 지켜나가요

중요한 어금니와 구강을 건강하게 관리하자는 의미를 담아 제니튼이 구강보건의 날 이벤트를 마련했다. 먼저 제니튼 페이스북과 블로그에서 어금니와 관련된 퀴즈 이벤트를 연다.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총 6명을 뽑아, 우리 아이 구강건강을 위한 닥터제니 어린이(불소)/베이비(무불소)치약과 닥터제니 유산균 캔디 200정을 줄 예정이다. 6월 8일 오후 5시부터는 ‘08리터’에서 어른들을 위한 치은염, 치주염 예방 치약 검프로젝트 플러스 치약 체험단 30명을 모집한다. 또한 6월 9일부터 23일까지 G마켓에서 상품평 프리미엄 상품평 이벤트를 진행한다.

제니튼 마케팅 담당자는 “구강보건의 날이 국가기념일로 지정될 만큼, 100세 시대의 건강한 치아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라면서 “앞으로도 국민의 구강건강을 지켜나가기 위해 믿을 수 있는 구강관리제품과 다양한 이벤트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제니튼 개요

(주)제니튼은 치과의사들이 만든 구강건강전문기업이다. 인류의 구강건강을 지키고 향상시키기 위해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고객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주)제니튼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의료 소외계층을 위한 무료 치과 진료사업인 ‘해피 스마일 치과버스’를 운영하고 있다.

지마켓 이벤트 페이지: http://item2.gmarket.co.kr/item/detailview/Item.as...

웹사이트: http://www.zenit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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