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S화정영재교육센터 ‘창의적 수학 체험 축제’ 개최

CMS화정센터 개원 1주년 기념 이벤트 진행

7세~초6 200여 명 참가해 다양한 수학 체험 즐겨

뉴스 제공

CMS에듀

2016-06-08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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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와이어)--CMS화정영재교육센터가 지난달 21일 ‘제1회 창의적 수학 체험 축제’를 열었다고 밝혔다. 개원 1주년을 기념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7세~초6 200여 명이 참가해 성황을 이뤘다.

이날 참가학생들은 △정육면체 도형을 활용해 각 면의 색이 동일한 기둥을 쌓는 ‘컬러 큐브’ △가로·세로·대각선으로 배열된 수의 합을 맞추는 ‘매직 스퀘어’ △공룡·악어·나비 등 여러 가지 도안으로 만드는 ‘테셀레이션’ △전개도에 따라 정육면체, 정십이면체, 정이십면체 등을 만들어보는 ‘정다면체 체험 방’ △테트로미노·패턴블록·펜토미노 등 각종 보드게임을 즐기는 ‘퍼즐 방’ 등 다양한 수학 관련 프로그램을 체험했다.

참가한 학생들은 “모든 미션을 다 수행하고 싶었는데 시간이 짧아 아쉬웠다”, “여러 가지 테마가 있어서 고르는 재미까지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학부모들도 “아이들이 게임을 즐기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주도적으로 해결방법을 찾아가는 모습이 보기 좋았다”고 말했다.

CMS화정센터 이순화 센터장은 “내년 행사가 기다려진다는 학생들의 이야기를 듣고 큰 보람과 기쁨을 느꼈다”며 “앞으로 수학을 재미있게 접할 수 있는 다양한 자리를 마련해 아이들이 즐겁게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CMS에듀는 1997년 설립 이후 수학 기반의 융합 사고력 교육에 주력해온 교육기업이다. 소크라테스식 발문법(Maieutic Method)에 기초한 개방형 질문으로 아이들의 생각하는 힘을 키우고, 확산적 사고를 통해 융합 인재로 기른다. 독자 개발한 500여 가지 융합사고력 테마와 3만여 개의 발문을 바탕으로 토론식 수업을 진행하는 것이 특징이다.

초등 대상의 융합사고력 프로그램(생각하는 I·G, BLACK HOLE, Pre-WHY, WHY)과 융합교육 프로그램(ConNEC ConFUS, ICT ConFUS, 다산 3.0) 외에 영재교육원 대비반, 과학영재학교·특목고·자사고 대비반, 수학·과학 올림피아드 대비반, 중·고등 정규반 등을 운영한다. 2016학년도 과학영재학교 입시에서 모집인원 789명 중 총 243명(중복합격자 24명 포함)의 합격생을 배출했고, 2015 KMO(한국수학올림피아드) 1·2차에서 총 391명의 수상자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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