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와이어)--친환경 전남산 농수특산물이 해외에서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도내 14개 농수특산물 수출업체로 구성된 미국시장 개척단은 지난 22일 미국 로스앤젤레스시 코리아타운내 서울국제공원에서 열린'제32회 LA한국의 날 축제'개막에 맞춰 전남 농수특산물 직판행사를 열었다.

이날 오전 11시로 예정돼 있던 전남 농수특산물 직판장 개장시간 이전부터 교민과 현지인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특히 이날 개장 첫 날 하루 동안 모두 4만2000불의 판매실적을 올린 것으로 집계되는 등 성황을 이뤘다.

직판행사엔 박준영 전남도지사도 참석, 전남산 농수산물 판매를 위해 직접 홍보와 판촉활동을 벌였다.

박 지사는 이 자리에서"국내 어느 지역보다도 맑은 공기, 깨끗한 물, 오염되지 않은 녹색의 땅을 이용해 안전하게 먹을 수 있는 농수산물을 생산하는 데 주력하겠다"고 강조한 뒤 청정 전남산 농수특산물을 적극 홍보했다.

박 지사는 또 "전남도의 명예를 걸고 도지사인 제가 맛과 품질을 보증하겠다"며 교민과 현지인들을 대상으로 판촉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직판행사장을 찾은 교민 조미경(주부) 씨는 "광주에서 살 때는 몰랐었는데 고향의 독특한 그 맛을 이국 땅에서 맛볼 수 있어 너무 좋았다"고 말했다.

도 관계자는 "추석절에 맞춰 개최되는 LA 한국의 날 축제와 함께 고향의 정과 맛을 느낄 수 있는 농수특산품으로 꾸며진 행사장을 찾은 한인 동포들에겐 고국의 정취를 만끽하는 자리였다"고 말했다.

한편 박 지사는 23일 오전 뉴욕으로 이동, 이 곳에서 농수산물 판촉행사와 투자유치활동을 벌였고 러시아를 방문한 후 29일 귀국할 예정이다.

전라남도청 개요
전라남도청은 20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이낙연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전남도는 동북아 물류·관광·미래산업 선도지역을 만들어 가겠다는 비전을 삼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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