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비상에듀학원, 20일 반수반 개강

6월 2일 평가원 모의고사 실시. 변화되는 내용에 집중해야…변화되는 2017학년도 수능의 예비시험

국어, 한국사, 수학 등 변화된 출제범위 등에 관심가져야

쉬운 수능으로 반수나 독학에 관심 높아져

뉴스 제공
비상캠퍼스
2016-06-09 14:38
서울--(뉴스와이어)--많은 변화가 예고된 2017학년도 수능을 미리 경험할 수 있는 평가원 모의고사가 6월 2일 시행되었다.

시험문제 사전 유출 의혹 등 다른 문제가 불거지고 있지만, 수험생들은 평가원 모의고사를 통해 확인해야 할 사항에 집중해야 할 것이다.

많은 수험생들이 알고 있듯이 금년도 수능시험도 많은 변화를 예고되어 있다.

그 동안 A/B 형으로 나뉘어 있던 국어과목이 통합되어 출제되고, 한국사가 필수과목으로 지정, 모든 수험생이 시험에 응시해야 하고 2009년 개정 교육과정에 의해 변경되는 수학범위까지 수능시험 자체만으로 많은 변화가 있다. 따라서 이번 모의고사를 통해 수험생들은 2017학년도 수능시험에 어떻게 대비해야 할지에 대한 전략을 다시 수정해야 할 것이다.

수능 국어과목 대표강사이자 강남비상에듀학원 원장인 추경문 원장은 “평가원 모의고사가 예년과 다르지 않게 출제되었지만 영역별로 개정 교과과정을 반영한 문제들은 수험생들에게 낯설게 느껴질 수 있으니 반드시 체크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EBS 출강강사이자 영어과목 스타강사인 장현숙 강사는 “EBS 연계율이 높아 쉬운 수능으로 생각되지만, 변별력을 유지하기 위한 고난위도 문제는 반드시 출제된다”며 “변별력을 위한 문제는 EBS 간접연계 지문이나 비연계 지문 등에서 출제가 되고 있으니 평소에 추상적, 철학적인 고난도의 지문을 꾸준히 학습하라”고 밝혔다.

강남비상에듀학원은 한국사의 경우 평가원에서 밝힌 바와 같이 수험생의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이미 발표한 예시유형에 충실한 문제가 출제되었다며 한국사의 주요 인물, 사건, 제도 등을 중심으로 학습하고 예시 문항을 참고로 학습하면 좋은 성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밝혔다.

강남비상에듀학원 추경문 원장은 “6월 평가원 모의고사는 올해 시험을 예측할 수 있는 모의고사일 뿐 수능시험은 아니다”라면서 “이번 모의고사 결과를 통해서 앞으로 수시 및 정시 전략을 어떻게 짜고 대비할 것인지가 더욱 중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현재 독학으로 재수하는 수험생 뿐 아니라 평가원 모의고사를 기점으로 반수를 준비 중인 수험생들은 이번 모의고사가 더욱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며 했다. “대입모집 정원의 80%에 육박하는 인원이 수시모집에서 선발되고 있는 현실 속에서 재수생이 원하는 대학에 진학하기 위해서는 수능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야 하는데 반수 또는 독학으로 재수를 준비했던 학생은 자신의 상태를 이번 모의고사를 통해 확인하고 냉정히 판단해야 한다”며 “원하는 성적이 나오지 않는 수험생이라면 수시를 충실히 준비하고, 다양한 전략과 노하우를 갖고 있는 대입학원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라”고 충고했다.

한끝, 완자 시리즈로 유명한 (주)비상교육이 운영하는 강남비상에듀학원은 6월 20일 반수반을 개강한다.

기존의 강남비상에듀학원생과 동일하게 16명 소수정예, 수업과 자습이 바로 연결되는 2학1습, 수준별·과목별 반편성, 관리형 자기주도학습을 내용으로 하는 팖(FRAMM) 시스템을 운영한다.

자세한 내용은 강남비상에듀학원 홈페이지나 학원으로 문의하면 확인 가능하다.

비상캠퍼스 개요

(주)비상캠퍼스는 비상교육이 만든 대입재수종합학원으로 서울 서초동 강남비상에듀학원을 본원으로 하여 4개의 대입종합학원과 5개의 대입재수기숙학원을 운영 중 입니다. 다수의 EBS 출강 강사 뿐 아니라 스타강사를 보유하고 있으며, 수능 뿐 아니라 대입 수시전형을 대비 논술, 1:1 컨설팅 등 다양한 과정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대입학원의 일반적인 틀을 깨는 시스템인 팖(FRAMM)시스템을 운영 중에 있으며, 팖 시스템을 통해 매년 서울대, 연고대를 포함한 서울 소재 상위권 대학에 높은 진학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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