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S에듀 ‘2017학년도 교육청 영재교육원 대비반’ 수강생 모집

6~11월 초2~5 대상, 창의적 문제해결력 평가 및 면접 등 관찰추천전형 대비

최근 3개년 영역별∙유형별 기출문제 분석한 CMS 영재교육원 대비서로 수업 진행

뉴스 제공

CMS에듀

2016-06-10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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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와이어)--사고력 기반 융합교육 기업 CMS에듀(대표 이충국)가 ‘2017학년도 교육청 영재교육원 대비반’의 수강생을 모집 중이다. 수업은 6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되며, 입학전형 후 수시 등록할 수 있다. 대상은 내년 교육청 영재교육원 교육 대상자 선발을 목표로 하는 초등 2~5학년이다.

영재교육원 대비반은 최근 출간된 ‘CMS 특강 - 영재교육원 대비’(12권) 교재로 진행한다. 관찰추천전형을 대비할 수 있는 최신 개정판으로, 2014~2016학년도 영재교육원 전형을 분석한 기출문제와 2017학년도 예상 문제가 수록돼 있다. 영재교육원 대비서는 Basic A·B와 Final A·B로 나뉘고, A는 초2~3, B는 초4~5 대상이다.

6~9월은 영재교육원 대비서 Basic 교재로 수업이 진행된다. 영재선발의 핵심 요소인 문제해결력과 창의성을 키우는 데 초점을 맞춘다. 영역별(창의, 수학, 과학·융합), 유형별(실생활 연계형, 융합형, 개방형 등) 최신 기출문제 탐구와 창의적 문제해결, 다양한 주제를 통한 토론 및 발표, 자기소개서 작성법 등으로 수업이 이뤄진다.

10~11월에는 실전수업을 진행한다. 학생들은 영재교육원 대비서 Final 교재에 수록된 실전 모의고사와 기출문제를 분석해 창의적 문제해결력 평가와 인성 심층면접을 단계별로 최종 마무리한다.

시도 교육청에 따라 전형방식이 달라 CMS센터별로 프로그램 내용이 일부 다를 수 있으므로 지역 CMS센터로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CMS에듀는 1997년 설립 이후 수학 기반의 융합 사고력 교육에 주력해온 교육기업이다. 소크라테스식 발문법(Maieutic Method)에 기초한 개방형 질문으로 아이들의 생각하는 힘을 키우고, 확산적 사고를 통해 융합 인재로 기른다. 독자 개발한 500여 가지 융합사고력 테마와 3만여 개의 발문을 바탕으로 토론식 수업을 진행하는 것이 특징이다.

초등 대상의 융합사고력 프로그램(생각하는 I·G, BLACK HOLE, Pre-WHY, WHY)과 융합교육 프로그램(ConNEC ConFUS, ICT ConFUS, 다산 3.0) 외에 영재교육원 대비반 등을 운영한다. CMS는 2016학년도 영재교육원(교육청·대학부설 등) 교육 대상자에 총 1,290명이 선발됐다.

웹사이트: http://www.cmsed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