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시스, 월드클래스 300 선정

퍼시스, 중소기업청∙산업통상자원부 주관 ‘월드클래스 300’에 선정

향후 5년간 연구개발자금을 비롯한 해외 마케팅 프로그램 등 정부 지원 수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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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시스그룹
2016-06-10 09:54
서울--(뉴스와이어)--퍼시스(대표 이종태)가 국내 대표 사무가구 전문 브랜드로서의 역량과 해외시장 개척을 통한 글로벌 리더십을 인정받아 중소기업청과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주관하는 ‘월드클래스 300’에 선정됐다.

‘월드클래스 300 프로젝트’는 정부와 지원기관, 민간은행이 협력해 2017년까지 세계적인 전문기업 300개를 육성하고자 성장성과 잠재력을 갖춘 우수 중소·중견기업을 선정, 집중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 50개 중소·중견기업을 최종 선정했다.

지원대상은 매출액 400억~1조원, 직·간접 수출 비중 20% 이상, 3년 평균 연구개발(R&D) 투자율 2% 이상 또는 5년 평균 매출 증가율 15% 이상인 기업으로, 기업의 경영혁신 정도와 글로벌 시장 내 역량의 우수성 등이 종합적으로 평가된다.

이번 월드클래스 300 프로젝트 기업 선정을 통해 퍼시스는 향후 5년간 연구개발 분야의 자금을 지원받게 되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역량 확대를 위한 코트라(KOTRA)의 해외 마케팅 지원 프로그램 참여와 컨설팅 지원 기회를 부여 받는다.

퍼시스는 현재 아시아는 물론 중동, 중남미뿐만 아니라 유럽, 미국 등 전세계 60여개국에 고유 브랜드의 제품을 수출하며 대한민국 대표 가구기업으로서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fursy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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