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피아, ‘제2회 대한민국 웹소설 공모대전’ 결과 발표

대상은 한유림 작가 ‘에이스 오브 에이스’…최종 수상작 9작품 선정

드라마/영화화 작업 지원 및 해외 진출 번역 사업 지원 혜택

3억 규모의 웹소설 공모전, 총 응모작 2,629편

뉴스 제공
문피아
2016-06-10 15:00
서울--(뉴스와이어)--‘제2회 대한민국 웹소설 공모대전’의 최종 수상작이 발표됐다.

문피아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 (사)한국콘텐츠공제조합, (사)한국인터넷기업협회, (사)한국인터넷콘텐츠협회, (사)한국대중문학작가협회, ㈜김종학프로덕션, ㈜래몽래인, 한국드라마연구소(주), 매경출판(주), ㈜투니드 엔터테인먼트, ㈜아이이펍이 후원한 본 공모전은, 독자의 호응과 선호도를 실시간으로 반영하는 이색 웹소설 공모전으로 시작 전부터 많은 주목을 받았다.

3월 15일부터 50일 동안 진행된 이번 공모전에는 총 2,629편의 웹소설이 출품되었으며 1차, 2차 심사를 통해 ▲대상에는 한유림 작가의 <에이스 오브 에이스> ▲우수상에는 고고33 작가의 <내 매니저>, KingsRoad 작가의 <천마왕 유세현>, 유진성 작가의 <시리도록 불꽃처럼>, 장려상에는 김연우 작가의 <프로페서>, 랑느. 작가의 <호텔왕>, 제법넓은강 작가의 <분열하는 자>, 마지막한자 작가의 <천하제일 아이돌>, 시인 단테 작가의 <대해적 시대>가 각각 선정됐다.

당선된 9편의 수상작에는 상금(▲대상[1명] : 1억 1,000만 원 ▲우수상[3명] : 각 5,000만 원 ▲장려상[5명] : 각 1,100만 원)과 함께 종이책 및 전자책 출간 지원, 드라마 및 영화화 작업 지원, 해외 진출 번역 사업 지원의 특전이 주어진다.

대상을 차지한 <에이스 오브 에이스(작가 한유림)>는 프로야구를 다룬 스포츠 소설로, 사고로 특별한 능력을 지니게 된 야구 선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짜임새 있고 재미있는 스토리 라인으로, 초반 흡입력이 매우 강하다는 심사평을 받았다.

올해로 2회를 맞은 <대한민국 웹소설 공모대전>은 지난 1회에 비해 현격한 발전을 보였다. 접수된 작품수도 증가하였을 뿐만 아니라, 여러 장르에서 다양한 소재의 웹소설이 출품되었다는 평이다.

수상작은 문피아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해볼 수 있으며, <제2회 대한민국 웹소설 공모대전>의 시상식은 7월 중 진행될 예정이다.

문피아 개요

문피아는 ‘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를 슬로건으로 한 웹소설 연재 사이트이다. 2002년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시작하여 2013년 유료 서비스 도입 및 주식회사로 출범하였으며, 지난 2015년 연매출 120억 원을 돌파하며 2년 연속 2배 이상의 성장으로 콘텐츠 업계에 큰 주목을 받았다. 현재 콘텐츠 시장을 이끌어 가는 선도자의 위치에서 대한민국 웹소설이 세계적 콘텐츠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제10회 대한민국 인터넷 대상’ 비즈니스 부문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한 바 있다.

웹사이트: http://www.munpi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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