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회식자리 경위에 대한 주성영의원의 해명
○ 통상 지역에 국정감사를 가면, 해당지역 의원이 손님대접 차원에서 식사나 가벼운 술을 사는 경우가 왕왕 있음
○ 이날도 지역구에 온 손님대접 차원에서 숙소인 제이스호텔(구 동대구호텔) 1층 식당에서 본인이 저녁식사를 대접한 것임
○ 저녁후 한잔 더하자는 의견이 있어, 미리 예약해 둔 대구수성구에 위치한 아리아나호텔로 자리를 이동하려 했으나, 제이슨호텔 지하 바의 여사장(주호영의원 후배의 부인이자 본인과도 대학원에서 일면식이 있던 여성)이 불쑥 들어와 “자신이 20여일 전에 바를 개업했으니 들러 달라”고 해, ‘아는 사람이고 자리를 이동하기도 번거로우니 그리로 가자’는 것이 중론이어서 열린우리당 선병렬, 이원영, 정성호, 최용규 의원과 한나라당 김성조, 주호영의원과, 본인과 평소 잘 알고 지내던 대구지검 검사 2인이 동석하게 됨
○ 동 지하 바에서 약 1시간가량 머물다 오후 12시경 자리를 파함
○ 그 이후 본인, 주호영 의원, 대구시당 운영부위원장 李모씨 3명이서, 예약을 취소한 미안한 마음에 12시 30분경 당초 예약했던 수성구에 위치한 아리아나호텔에 들러 대구 동구을 선거와 관련해 이야기를 하다가 새벽 2시30분경 자리를 파하고 귀가한 것이 내용의 전부임
○ 제이스호텔 지하 바의 여사장은 주호영 의원 후배의 부인이자, 본인과도 일면식이 있던 사람이며, 평소 날카롭게 대립하던 여당의원들이 대부분이었고, 특히 동 바에서는 대구대 구모교수, 서예학원 정모 원장 및 의약품도매업을 하는 이모 전무도 1미터도 안되는 지근거리에서 자리를 하고 있었는데, 이런 자리에서 본인이 오마이뉴스가 보도한 내용의 욕설을 했다는 것은 전혀 사실이 아니며, 있을 수도 없는 거짓임
○ 따라서 당시의 내용을 보다 공정하고 객관적으로 확인하려면, 함께 동석했던 열린우리당 의원들 및 지근거리에서 자리했던 위 3인 등에게 확인해보면 될 것임
□ 대응
○ 더구나 오마이뉴스 기사처럼 술집 여사장이 욕설을 들었다면, 그 당사자에게 항의하는 것이 일반인의 상식인데, 이를 친여적 시민단체 등 외부로 알려 사건화 하려고 시도한 것은, 대구 동구을 재선거와 연계된 모종의 음모가 있다는 것이 본인의 판단임
○ 아무튼 본 건과 관련한 술집여주인은 물론 왜곡ㆍ비방보도한 오마이뉴스 기자, 동 기사를 원용해 본인에게 사실확인 없이 보도한 언론에 대해서는 엄중한 법적책임을 물을 것임
2005. 9. 23
한나라당 주 성 영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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