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오, ‘디지털 덴티스트리‘ 부산 심포지엄 ’성황‘

6월 12일 ‘디지털 덴티스트리 심포지엄’ 200여 명 참석

‘디지털 덴티스트리’ 방향 제시…치과계 최신 의학 정보 및 동향 공유 호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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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14 08:40
부산--(뉴스와이어)--(주)디오(대표 김진백)가 12일 부산 디오임플란트 본사 7층에서 개최한 ‘디오 디지털 덴티스트리 심포지엄(The Original : DIO Digital Dentistry Symposium)이 성황을 이뤘다.

이날 심포지엄은 200여 명에 육박하는 치과 의사 및 기공소 관계자 등이 참석해 디지털 덴티스트리로 발전하기 위한 최신 치과의학 정보 및 동향을 공유하고, 디지털 임플란트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주)디오의 축적된 임상 솔루션과 노하우를 확인하는 자리로 큰 호평을 받았다.

이번 심포지엄은 (주)디오가 지난 3월 250여 명의 치과의사가 몰려 성황을 이룬 서울 심포지엄에 이은 두 번째로 디지털 덴티스트리로 발전하기 위한 심도 깊은 논의가 이뤄졌다. 단순히 디지털 장비의 도입만으로 치과 내 디지털 덴티스트리를 구축할 수 없는 점을 감안해 디지털 솔루션 꾸준한 연구에 대한 필요성 및 공유, 디지털 임플란트에 대한 최신 동향을 공유했다.

첫 연사로 나선 최병호 교수(연세대 원주세브란스병원)는 ‘디지털 플랩리스 상악동 수술’이라는 주제로 임상경험과 연구결과를 선보이며 완성도 높은 수술의 보편화 및 심미성, 기능성을 높이기 위해 디지털 덴티스트리의 중요성과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손현락 원장(웰컴치과)은 ‘디오나비의 경영적 관점에서의 접근’이라는 주제로 강연하며, 정확하고 안전한 디지털 임플란트 ‘디오나비’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며 참석자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강재석 원장(예닮치과병원)이 강연한 ‘다양한 Intra-Oral scanner 어떻게 선택할 것인가’에 대해서는 참석자들의 질의가 이어졌으며, 이양진 교수(분당서울대학교병원)는 ‘전악 임플란트 수복 시 보철의 고려사항’을 소개했다.

마지막 연사로 나선 신준혁 원장(디지털아트치과)는 ‘기성 어버먼트에서 디지털을 입히다’를 주제로 강연했다. 임플란트 고정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임플란트 재료인 지대주에 대한 선택을 신중히 하고 이를 위해 디지털 기술 접목이 필요한 때라고 강조했다.

디오는 이번 심포지엄은 국내 치과 분야에서는 권위를 자랑하는 의료진과 연구진들이 참석해 급격히 변화하고 있는 치과 최신 동향을 소개하고, 치과계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디지털 덴티스트리’ 에 대한 정보를 공유할 수 있었던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앞으로 디오는 ‘디지털 덴티스트리 분야에 대한 아낌없는 투자와 연구를 통해 더욱 쉽고 편리한 디지털 덴티스트리 환경 조성을 위해 발벗고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디오는 현재 전국적으로 유저세미나, 스탭세미나에 이어 심포지엄도 전국적으로 확대 개최하며 ‘디지털 덴티스트리’에 대해 지속적인 관심을 이끌어 나갈 계획이다.

웹사이트: http://www.di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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