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블세라미스트-서울시립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 업무 협약 체결

장애인 도예가 양성 및 문화예술 증진

2016-06-14 09:24
서울--(뉴스와이어)--에이블세라미스트(대표 차화숙)와 서울시립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손영호)이 13일 장애인 도예 및 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에이블세라미스트는 Able(~할 수 있는)과 Ceramist(도예가)의 합성어로 장애인들의 도예 가능성 발굴 및 도예 작가로 견인하기 위한 교육 과정을 진행하고 있는 비영리민간단체다.

이번 협약으로 에이블세라미스트와 서울북부장복은 앞으로 장애인 도예 교육 및 장애인 예술관련 콘텐츠를 개발하여 지역사회 장애인의 문화예술 활동 증진에 적극 앞장서기로 했다.

손영호 관장은 “장애인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에이블세라미스트와 복지관이 협력해 새로운 가치 창출에 노력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울시립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은 고객의 꿈과 행복을 위해 늘 앞서가는 복지관으로 장애인 미예찬 동호회를 활성하여 혜화동 이음센터, 서울서부지방법원, 노원구청, 서울시립북서울미술관과 연계하여 전시회 개최등 신진 장애인 미술작가 양성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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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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