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리소스: 룩셈부르크 정부, 플래니터리 리소시스와 우주 자원 활용 관련 활동 개발 위한 MOU 체결

룩셈부르크--(Business Wire / 뉴스와이어)--룩셈부르크 정부와 룩셈부르크 국책은행 SNCI(Société Nationale de Crédit et d’Investissement), 미국 항공우주 기술 기업인 플래니터리 리소시스(Planetary Resources)가 룩셈부르크가 추진하고 있는 ‘스페이스리소스’(SpaceResources.lu) 이니셔티브 내에서 삼자 협력 기반이 될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스페이스리소스’는 소행성을 비롯한 지구 근접천체(Near Earth Objects, 약칭 NEO) 자원의 탐사와 상업적 활용 방안을 목표로 하고 있다.

룩셈부르크는 이번에 체결한 파트너십 틀 안에서 플래니터리 리소시스가 최근 룩셈부르크 대동국에 설립한 유럽 본사에 대한 직접 자본 투자를 고려하고 있다. SNCI는 상장주식 투자를 담당하며 소액주주가 된다. 플래니터리 리소시스는 룩셈부르크에서 우주 하드웨어 개발, 우주 서비스, 응용연구, 과학적 발견에 중점을 둔 다수 주요 활동을 추진함으로써 룩셈부르크의 우주 산업 홍보에 기여하게 된다. 룩셈부르크 정부는 연구개발(R&D) 기금이나 다양한 형태의 보조금을 지원함으로써 이러한 활동을 후원할 예정이다.

에띠엔 슈나이더(Étienne Schneider) 룩셈부르크 부총리/경제부 장관은 “룩셈부르크 정부와 플래니터리 리소시스의 제휴는 야심찬 민관 조인트 벤처의 또다른 예로 우주 자원 활용과 관련 분야의 혁신적 활동을 유치함으로써 국가의 우주 분야를 지원하려는 정부의 강력한 의지를 보여준다”고 설명했다. 그는 “룩셈부르크는 민관 협력에서 오랜 역사를 자랑하고 있다”며 “룩셈부르크는 1985년 위성통신의 대표주자이자 해당 분야의 세계적 리더 기업인 SES의 설립주주로 참여하면서부터 우주여행 개발 국가 대열에 합류했다”고 소개했다.

이 MOU로 룩셈부르크의 추진 개발, 우주선 발사 통합, 심우주(deep space) 통신, 소행성 과학 체계, 지구 관측 제품 개발, 임무 운용 분야 연구 활동과 기술역량을 강화할 초석이 마련됐다.

크리스 르위키(Chris Lewicki) 플래니터리 리소시스 사장/최고경영자(CEO)는 “룩셈부르크와 협력해 획기적인 우주 기술과 서비스 개발에 나서게 된 데 기대가 크다”며 “룩셈부르크는 상업용 우주 개발 분야에서 오랜 역사와 명성을 자랑하고 있으며 룩셈부르크 정부, 학계, 업계와 손잡고 우주 자원 시장의 무한한 잠재력 개발에 박차를 가하게 돼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자료: 룩셈부르크 경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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