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이드와이어, 새로운 보험 플랫폼 출시 발표
새로운 플랫폼은 가이드와이어의 200여 개 고객 공동체의 의견을 반영하여 보험업체들이 시장 요구에 더 민첩하게 적응할 수 있게 한다.
가이드와이어 소프트웨어의 스캇 로자(Scott Roza) 최고사업책임자(chief business officer)는 “손해보험업체들은 지난 몇 년간 과거 몇 십 년 동안에 겪었던 것보다 더 급격한 변화를 겪었다”며 “가이드와이어 소프트웨어 팀은 사명감을 갖고 고객사들이 이처럼 역동적으로 변화하는 환경에 잘 적응하고 사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제품을 계속 발전시키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참여 고객 공동체가 통찰력과 의견을 회사와 공유한 데 대해 깊이 감사 드린다”고 덧붙였다.
알리 케이롤로뭄(Ali Kheirolomoom) 가이드와이어 소프트웨어 최고제품책임자(CPO)는 “이번 새 플랫폼은 회사의 핵심 운영 제품, 데이터 및 디지털 제품의 새로운 버전과 통합하여 동시에 출시되어 회사 역사상 중요한 계기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 이 플랫폼은 보험사, 대리점, 보험 청구 조정업체 등 보험 업계 생애 주기 전반에 걸친 사용자들에게 종합적인 경험을 제공하도록 디자인됐다”며 “이밖에 ‘인슈어런스스위트 9’(InsuranceSuite 9)는 고객사와 파트너들이 공용 클라우드에 설치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가이드와이어 인슈어런스 플랫폼’은 ‘인슈어런스스위트’, ‘디지털 포털스’(Digital Portals), ‘데이터허브’(DataHub), ‘인포센터’(InfoCenter) 등 제품의 새로운 버전으로 구성되어 있다. 제품군별로 향상된 주요 기능은 아래와 같다.
핵심 운영 기능
‘폴리시센터’(PolicyCenter), ‘클레임센터’(ClaimCenter) 및 ‘빌링센터’(BillingCenter) 로 구성된 ‘가이드와이어 인슈어런스스위트’(Guidewire InsuranceSuite™)는 모든 보험 업무 계통을 망라하는 언더라이팅, 보험증권 관리, 청구 및 보험금 지불 관리 등 보험업체의 핵심 운영 기능을 지원한다. ‘인슈어런스스위트 9’의 향상된 기능은 아래와 같다.
· 고객사와 가이드와이어 소프트웨어 파트너들이 전용이나 공용 클라우드 또는 이들을 혼합한 클라우드 환경에 설치할 수 있도록 클라우드에 구축하도록 디자인했다.
· 시각적으로 구성할 수 있는 기능이 있어서 언더라이팅 규칙과 같은 시스템 행태를 신속하고 쉽게 마련할 수 있다.
· ‘폴리시센터’와 ‘스포트라이트’(Spotlight)를 통합하여 사용자 경험을 언더라이터에 맞게 조정함으로써 가이드와이어가 호스트한 분석 애플리케이션이 재산 위험성을 더 정확하고 일관성 있게 평가할 수 있게 한다.
· 보험 청구자의 청구서를 곧바로 처리하여 조정자가 예외적으로 관리하고 보험계약자가 더 신속하게 보험금을 받을 수 있게 한다.
· ‘계정 및 보험증권 요약’(Account and Policy Summary)을 사용자 친화적으로 검사하여 보험계약자에 대한 지불 서비스를 신속하고 명확하게 제공하고 지분 경고(Equity Warnings)를 통해 건전한 사업 관행을 확보한다.
데이터 및 분석
‘데이터허브’, ‘인포센터’ 및 ‘프리딕티브 애널리틱스’(Predictive Analytics)로 구성된 ‘가이드와이어 데이터 앤 애널리틱스’(Guidewire Data and Analytics)는 보험 업체들에게 보험 청구 및 수익성을 위한 손해보험 전용 데이터 저장, 비즈니스 인텔리전스 웨어하우스 및 클라우드 예측 분석 제품을 제공한다. ‘데이터허브9’ 및 ‘인포센터9’의 향상된 기능은 아래와 같다.
· 기반 툴이 있어서 데이터를 ‘빌링센터’에서 ‘데이터허브’로 전달하는 기능을 자동화하고 촉진하여 기업 사용자들의 분석시간을 단축하면서 IT(정보기술) 개발 비용 낮춘다.
· 미수금, 미지급금, 현금, 일반 과금 거래 등을 위한 과금 데이터 및 사용하기 쉬운 과금 저널을 추가하고 통합했다.
· 데이터를 양방향으로 가시화하여 대리점들이 고객 이탈과 관련하여 새로운 사업 성장에 필요한 요소를 파악하고 ‘가이드와이어 게이트웨이 포털 포 에이전츠’(Guidewire Gateway Portal for Agents™)에 내장하고 미리 통합할 수 있게 한다.
· 새로운 손실 발굴 앱(Loss Development App)은 보험계리사, 보험청구 관리자 및 관계 당국 보고 담당자들이 데이터에 쉽게 접근하고 사전에 산출된 손실 내용을 끄집어 내어 더 복잡한 것과 손실 삼각관계(triangle)를 유연하게 분석할 수 있게 한다.
디지털 참여
‘가이드와이어 디지털 포털스’(Guidewire Digital Portals™)는 대리점, 보험계약자, 판매업자 등 외부 이해관계자들이 보험증권, 보험금 지급 및 청구 업무와 관련한 모든 채널에 참여하도록 지원한다.
· 매우 짤막한 데이터를 입력해도 소비자 견적 경험을 제공하도록 모바일 위주로 디자인했다.
· 보험 계약자들이 소매업체 등 다른 업계가 정한 기대치를 더 잘 충족시키는 경험을 갖게 하기 위해 셀프 서비스 기능을 강화했다.
· ‘대리점을 위한 게이트웨이 포털’(Gateway Portal for Agents)에 마케팅을 구성할 수 있는 사이드바가 있어서 보험업체들이 대리점에게 맞춤형 마케팅 메시지를 보내 그들이 쉽게 찾을 수 있게 한다.
· ‘대리점을 위한 게이트웨이 포털’과 ‘인포센터’를 통합하여 대리점들이 포털에서 직접 실적 분석 내용을 봄으로써 어떻게 성장하고 수익을 올리며 어디에 역점을 두어야 하는지를 평가할 수 있게 한다.
· 디지털 포털에 새로운 마법사 API(응용 프로그램 인터페이스)가 있어서 각자 고유의 사용자 경험 창출을 단순화해 준다.
‘가이드와이어 인슈어런스 플랫폼’의 전반적 제공(GA) 버전은 오는 6월30일부터 전세계적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회사의 청구관리 제품인 ‘가이드와이어 클레임센터9’는 오늘부터 전세계적으로 판매한다.
가이드와이어 소프트웨어(Guidewire Software) 개요
가이드와이어(Guidewire)는 손해보험 업자들이 빠르게 변화하는 업계에서 적응하고 성공하는 데 필요한 소프트웨어를 제공한다. 회사는 코어프로세싱, 데이터 및 분석, 디지털 포용 등 세 가지 요소를 하나의 기술 플랫폼에 결합해 보험업자들이 그들의 고객과 직원들을 포용할 수 있는 능력을 개선해준다. 전세계 200여 손해보험사들이 가이드와이어를 선택했다. 자세한 정보는 www.guidewire.com 참조. 트위터: @Guidewire_PandC.
* ‘가이드와이어 스포트라이트’는 미국과 캐나다(퀘벡 지역 제외)에서만 판매된다.
주: Guidewire, Guidewire Software, Guidewire ClaimCenter, Guidewire PolicyCenter, Guidewire BillingCenter는 가이드와이어 소프트웨어(Guidewire Software, Inc.)가 미국과/또는 그 밖의 국가에서 사용 중인 상표, 서비스상표 또는 등록 상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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