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가부, 민관협업으로 학교 밖 청소년에게 위생용품 지원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등에 여성위생용품 연간 100만 개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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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가족부
2016-06-15 09:44
서울--(뉴스와이어)--여성가족부(장관 강은희)는 민관협업을 통해 학교 밖 청소년에게 여성위생용품을 지원한다.

이번 지원은 이마트와 함께하며, 앞으로 3년 간 연간 100만 개(1억 3천만 원 상당)를 전국 202개소 학교 밖 청소년 지원센터 등에 전달한다.

지원용품은 센터 등에 비치하여 학교 밖 청소년들이 필요 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며,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지원에 관심을 기울일 예정이다.

이번 지원은 학교 밖 청소년들이 보다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고자 민관이 함께 뜻을 모아 추진됐다.

여성가족부와 이마트는 15일(수) 오후 1시30분 정부서울청사에서 강은희 장관과 이갑수 이마트 대표이사,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여성위생용품 전달식을 가진다.

웹사이트: http://www.mogef.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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