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사과나무,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청소년 사랑·나눔 체험마당 운영

청소년과 시민들에게 재활용품을 이용한 나눔 체험활동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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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청소년연맹
2016-06-15 12:00
서울--(뉴스와이어)--한국청소년연맹 희망사과나무가 12일 광화문광장에서 청소년과 일반 시민들이 체험을 통한 나눔 문화 확산 활동에 동참할 수 있도록 ‘2016 청소년 사랑·나눔 체험마당’을 운영하였다.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기획된 이번 행사는 광화문 희망나눔장터와 연계하여 평소 지역 사회공헌활동에 관심을 보여온 10여곳의 청소년 시설과 함께 진행되었으며 장터 운영 취지를 고려하여 재활용품 활용 및 환경 친화적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청소년과 일반 시민들은 폐지와 일회용품 등을 재활용한 희망씨앗종이 만들기와 화분 만들기 체험 등 10여개의 프로그램을 자유롭게 체험하였으며 체험 후 자발적인 기부를 통하여 나눔 실천에도 동참하였다.

희망사과나무는 모인 기부금이 국내·외 취약계층 청소년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희망사과나무는 한국청소년연맹 대표 모금·후원 사업으로 국내·외 극빈지역 및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있으며 나눔과 배려사업의 일환으로 국내 저소득층 청소년 교육지원을 위한 희망사과나무 장학사업과 해외 빈곤 지역 희망학교 건립, 시설 퇴소 청소년 자립 지원 등의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장학사업의 일환으로 학비지원이 필요한 국내의 저소득층 가정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희망사과나무 장학금’ 장학생을 모집 중이다. 선발된 장학생은 최대 5년 동안 3천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으며 신청은 28일까지이다.

장학금 신청에 대한 자세한 사항과 사업 및 후원 문의는 희망사과나무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문의할 수 있다.

한국청소년연맹 개요

한국청소년연맹(아람단·누리단·한별단·한울회)은 학교교육과 상호보완을 통한 건전한 미래세대를 육성하기 위해 1981년 설립되어 ‘한국청소년연맹육성에관한법률(81.4.13 법률 제3434호)‘에 의해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로부터 지원을 받으며, 학교를 기반으로 활동하고 있는 우리 고유의 청소년 단체이다. 현재는 전국 19개 시도, 8천여개 학교에서 33만 여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서울시립 근로청소년복지관을 비롯한 전국 21개의 청소년 수련시설을 운영하는 등 대한민국 최고의 청소년 사회교육 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올해로 창립 35주년을 맞아 ‘대한민국 청소년 인성교육의 중심’이라는 슬로건 아래 청소년단체 활동뿐만 아니라 각종 사회공헌활동과 인성함양교육 등 다양한 청소년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희망사과나무 홈페이지: http://www.hopeappletree.or.kr

웹사이트: http://www.koy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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