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gus®, 4차 산업 혁명을 위한 ‘스마트 플라스틱’ 하노버 전시회에서 최초 공개

스마트 플라스틱으로 대비하는 인더스트리 4.0

지능형 e체인 – 케이블 - 직동 베어링으로 설비 생산성 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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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구스
2016-06-15 13:00
쾰른--(뉴스와이어)--igus®가 4차 산업 혁명을 위한 ‘스마트 플라스틱’을 하노버 전시회에서 최초로 공개했다.

igus®의 폴리머 소재 motion plastics®은 수분, 염분, 오일, 화학 물질뿐만 아니라 극한의 온도 환경에도 대응이 가능하다. 여기에 금속 제품의 대안이 되기에 충분한 다이나믹한 운동성과 높은 에너지 효율, 경량 및 가격 경쟁력은 폴리머 소재가 가지는 추가적 장점이라 할 수 있다. 매년 150-200가지의 신제품 혁신을 거듭하는 igus®가 2016년 인더스트리 4.0을 위해 새롭게 제시한 스마트 플라스틱의 목표는 예방적 유지보수로 공정비 절감과 설비 생산성을 향상시키는 것이다.

오늘날 이구스의 고성능 폴리머는 주방 기기, 자전거, 샤워 칸막이 같은 일상 생활 품목부터 공작 기계, 크레인 설비 같은 산업 환경 적용까지 전세계 다양한 무빙 어플리케이션에서 그 진가를 발휘하고 있다. 830평 규모의 업계 최대 실험실을 통해 각 어플리케이션에 따른 정확한 예상 수명 계산도 가능하다. 모든 테스트 결과값은 온라인 툴로 제공되어 웹사이트는 물론 모바일 앱을 통해서 24시간 누구든지 이용할 수 있다. 미래 산업을 위한 한 단계 더 높은 도약을 위해 이구스가 제시한 인더스트리 4.0 솔루션은 산업현장의 생산성 향상을 약속하는 ‘스마트 플라스틱’이다.

◇작동 감지 기능의 스마트 플라스틱

네트워크 기능을 탑재한 스마트 플라스틱은 소위 예방 정비 가능성을 확장하고 설비 가용성을 높이는데 그 의의가 있다. drylin 직동 가이드, 에너지 체인, 고유연성 케이블 등 다양한 센서 및 모니터링 모듈로 구성되어 있는 isense라는 제품군의 이들 지능형 제품들은 자가 모니터링을 통해 고장 전 유저들에게 조기 경보를 보낼 수 있다. igus 통신 모듈 (icom)과 네트워킹 연결되며 고객의 IT 인프라와 직접 통합이 이루어진다.

◇유지보수 자동화로 시간과 비용 동시 절감 효과

isense는 e체인과 케이블, 직동 가이드의 서비스 수명 모니터링도 수행한다. 수 천 번의 테스트 데이터를 기반으로 실제 구동에서도, 연속적 거리 측정과 시스템 파라미터 계산값을 통해 원활한 작동 수명을 예측한다. 측정값이 표준값을 초과하는 경우, 적절한 관리 및 교체가 가능하도록 초기의 잔존 기간을 표시해준다. igus 데이터 센터 접속을 통해 맞춤형 서비스 수명 계산, 비즈니스 프로세스 최적화 등의 더 많은 디지털 옵션 연결이 가능하며 유지 보수에 필요한 스페어 파트 주문이나 시운전 서비스도 요청할 수 있다.

실제 상용화 시기는 하노버 전시회 후 테스트를 거쳐 시행될 예정으로 현재 프로토타입 개발 중에 있다. (2016년 6월 기준)

한국이구스 개요

igus는 독일 쾰른에 위치한 본사를 중심으로 전 세계 35개 지사 및 판매 센터를 확보한 다국적 기업이다. 약 2,950명의 임직원이 근무하고 있으며 2015년 기준 5억 5천2백만 유로의 매출을 달성하였다. igus제품은 일반 금속 기계 부품들과는 달리 igus만의 특수한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재질로 e체인, 케이블, 베어링이 주요 품목이며 생산되는 모든 제품은 시험과 검사를 거쳐 품질이 입증된 제품만을 출고하고 있다. 매년 150~200가지의 혁신적인 신제품을 출시와 함께 업계 최대의 실험 설비 및 데이터 베이스를 보유하고 있다. 경량, 저소음, 무보수, 무급유, 비용 감소 등 차별화 된 수 많은 장점들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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