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경제상황이 어려운 요즘, 실직, 질병, 파산, 신용불량, 가정파탄 등으로 생존위기에 처한 서민들의 안타까운 사연들이 줄을 잇고 있는 가운데, 서울시가 추진 중인 서민긴급지원 사업이 생존의 위기를 극복하는 데 작은 힘과 용기를 주고 있어 서민들에게 큰 위안이 되고 있다.

서울시는 2005년 9월 긴급히 1800억원 규모의 추경예산을 편성하여 기존의 사회보장제도의 사각지대에 놓여 일시적으로 생계위기에 처한 서민들의 생계지원을 위해 긴급구호비 지원, 임대주택 제공, 영세 소상공인 융자지원 등의 서민긴급지원 특별대책을 대대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특히 서울시는 일시적으로 생계위기를 겪고 있는 서민들의 생계를 긴급지원하기 위해 100억원의 추경예산을 확보하여 9월 14일부터 9월 16일 (추석 연휴 전날)까지 4,340가구에 약 14억원 (가구당 평균 32만원)의 긴급구호비를 지급하여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서민들이 따뜻한 추석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서울시는 SH공사와 함께 갑자기 집을 비워주고 길거리로 나앉게 된 서민들을 위해 1,000호의 재개발임대아파트를 확보하여 저렴한 비용(보증금 180만원, 임대료 4만5천원)으로 제공할 계획인데, 1차로 360여 가구의 무주택 서민들이 10월 초에 입주하여 우선 6개월간 거주할 수 있게 하여 동절기를 날 수 있도록 하였다.

(사례1) 서울시 은평구 역촌동에 사는 조 아무개씨 (36세)는 이혼으로 모자가정이 된 세대로 생계와 자녀양육을 위해 취업을 절실히 원하였으나 불경기로 마땅한 일자리를 얻지 못하여 경제적 위기 및 정서적 불안상태를 겪어오다 긴급구호비를 지원받게 되었다. (연락처: 역촌2동 사회복지담당 강정아 383-4091)

(사례2) 또한 서울시 성동구 행당동에 사는 정 아무개씨 (42세)는 미혼인 상태로 당뇨병을 앓으면서 파출 노동으로 살아오다 최근에는 이 일마저 끊겨 생계가 막막하고 추석에 고향에도 못 내려가는 처지를 비관하고 있던 중 이웃 주민의 신청으로 긴급구호비를 지원받게 되었다. (연락처: 행당1동 사회복지담당 송민경 2281-6521)

(사례3) 그리고 금천구 시흥동에 사는 윤 아무개씨 (58세)의 경우 건축업을 하던 남편이 사업부도의 충격으로 뇌졸중으로 쓰러져 갑작스럽게 수입이 끊기고, 설상가상으로 현재 살고 있는 연립주택도 경매되어 9월말까지 비워줘야 하는데 당장의 거주지 마련을 못하여 어려움에 처해 있던 중 긴급구호비를 지원받고 또한 임대주택에 입주할 수 있게 되었다. (연락처: 시흥4동 사회복지담당 엄미정 896-6501)

(사례4) 한편 관악구 신림동에 사는 김 아무개씨 (35세)는 남편의 실직과 신용불량으로 4살, 6살 된 어린 자녀들과 남의 집에 더부살이를 하며 어려운 생활을 계속해 오다 최근 남편마저 행방불명되는 등 생활비도 마련하지 못해 막막해 하던 중 동사무소를 통해 긴급구호비 지원을 받고 임대주택 입주신청을 하게 되었다. (연락처: 신림6동 사회복지담당 이혜경 876-2061)

이들은 한결같이 그 동안 생계가 막막하여 절망 속에 지내다가 이번 서울시의 긴급지원 덕분에 비록 충분하지는 않지만 당장의 먹고사는 문제를 해결하는 데 상당한 도움이 되었고 새로운 삶의 희망과 용기를 얻게 되었다고 한다.

서울시와 자치구는 앞으로도 일시적으로 생계위기를 겪고 있는 서민들을 적극 발굴하여 긴급구호비 지원, 임대주택 제공 외에 영세 소상공인 자금지원, 공공근로사업, 특별취로사업, 노숙인 상담, 장학금 지급 등 다양한 서민지원 대책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다.

서울특별시청 개요
한반도의 중심인 서울은 600년 간 대한민국의 수도 역할을 해오고 있다. 그리고 현재 서울은 동북아시아의 허브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서울시는 시민들을 공공서비스 리디자인에 참여시킴으로써 서울을 사회적경제의 도시, 혁신이 주도하는 공유 도시로 변화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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