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계천 복원기념 동대문패션타운 대축제 열려

서울--(뉴스와이어)--서울산업통상진흥원(대표이사 : 권오남)의 서울패션디자인센터는 국내 최대의 패션산업 집적지인 동대문 패션타운을 활성화하여 세계적인 패션, 관광, 쇼핑의 명소 및 비즈니스의 장으로 육성 발전시키기 위하여 2000년부터 매년 동대문패션페스티벌을 개최해오고 있는 바, 금년에도 10월 1일부터 8일까지 동대문 패션타운 일원에서 ‘2005 동대문패션타운 대축제’를 동대문관광특구협의회 주최, 서울산업통상진흥원 주관, 서울시의 후원으로 개최한다. <문의 : 02)3670-4522>

이번 행사는 동대문상권 내 모든 상가에서 상가별로 진행하는 ①‘청계천복원기념 빅세일’, ② 청대문(舊 프레야타운), 두산타워, 밀리오레, 헬로에이피엠 상가의 특설무대에서 1일부터 3일까지 진행되는 ‘동대문유망디자이너패션쇼’ ③ 금년부터 동대문상권의 해외판로개척 활성화를 위하여 1일부터 4일까지 9개국 100여명의 바이어를 초청하여 마련하는 '해외바이어 초청 수주상담회' 등으로 구성된다.

행사를 주관하는 서울산업통상진흥원은 바이어들의 원활한 상담을 위하여 참가업체 디렉토리 제작 및 상황실 운영, 숙박, 통역, 셔틀버스 운행 등 상담에 필요한 제반 서비스를 제공하며, 행사홈페이지(www.export-plaza.co.kr) 운영을 통해 정보제공 및 편의를 제공한다.

동대문 상권은 2만 7천여 개의 점포로 구성된 세계적 규모의 패션상품 집적지로 평소에도 하루 평균 2천여 명의 외국바이어와 관광객이 찾는 패션·관광 및 쇼핑의 명소로서, 특히 이번 행사는 청계천 복원사업의 완공과 함께 국내외 불경기로 인하여 침체되어 있는 동대문 패션상권을 국내 소비자 및 해외 관광객 등에게 널리 홍보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올해로 6회째를 맞는 동대문패션타운대축제는 서울 패션을 대변하는 상징적인 축제로 자리 잡아가고 있으며, 특히 청계천복원사업 완공에 힘입어, 그 동안 서울시에서 동대문상권의 국제경쟁력 강화와 시장활성화를 위해 추진해 오고 있는 패션상품의 고급화 지원, 마케팅 지원, 전문인력 양성, 유통·관광인프라 지원 등의 사업과 함께 상권 활성화 및 패션산업 진흥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 행사 일정표 (www.export-plaza.co.kr)
10.1(토)~10.4(화)동대문패션타운 내 13개 상가동대문유망디자이너패션쇼
10.1(토)18:00~20:00청대문
10.2(일)18:00~20:00두산타워19:00~21:00밀리오레
10.3(월)19:00~21:00헬로에이피엠청계천복원기념 빅세일
10.1(토)~10.8(토)동대문패션타운 내 모든 상가

서울경제진흥원 개요
서울경제진흥원은 서울특별시 중소기업에 대한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지원 사업을 통해 중소기업의 경영 여건 개선과 경쟁력 강화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중소기업 진흥에 관한 법률 동법 시행령 및 서울경제진흥원 설립운영조례에 따라 설립됐다. 서울경제진흥원은 좋은 일자리 창출과 중소기업 성장에 기여하는 중추 기관으로 서울 경제와 함께 20년간 꾸준히 성장해왔다. SBA가 추진하는 중소기업과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 그리고 산업 활성화 프로그램의 핵심 목표는 지속 가능한 좋은 일자리를 만드는 것이다.

웹사이트: http://sba.seoul.kr

연락처

패션기획팀 박연주 3670-4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