쟈뎅, ‘2016 액센츄어 장애인 바리스타 대회’ 공식 협찬
2012년부터 5년째 장애인 바리스타 대회 위한 최고급 원두 및 커피용품 지원
실전 대회를 통한 훈련 및 전문기술 습득 통한 장애인 일자리 확대 위해 꾸준히 후원
‘액센츄어 장애인 바리스타 대회’는 한국재활재단과 KCA한국커피연합회가 주최하고 서대문장애인종합복지관이 주관하는 행사로, 장애인들의 성공적인 사회참여를 확대하고자 2012년부터 진행해왔다.
쟈뎅은 그동안 국내 대표 원두커피 전문기업으로서 축적해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집약적인 직업 교육을 제공하고, 이를 통해 장애인 바리스타에게 자신감과 성취감을 증진 시키고자 2012년 첫 대회부터 5년 연속 후원하고 있다.
쟈뎅은 이번 대회에 대회 연습 및 대회 시연용 원두를 비롯해 원두커피, 머그잔, 핸드드립 커피백 선물세트 등을 협찬했다. 에스프레소와 응용 메뉴 제조를 위한 ‘쟈뎅 클래스 에스프레소 원두’를, 핸드드립 커피 제조를 위한 ‘쟈뎅 클래스 블루마운틴 블렌드 원두’ 등 각 커피 특징별 최적화된 원두를 엄선해 지원했다.
쟈뎅 윤영노 회장은 “쟈뎅은 이 대회를 비롯해 장애인 바리스타가 근무하는 카페에 매달 원두를 지원하는 등 장애인들의 안정적인 자립 기반 마련을 위해 힘쓰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후원을 통해 장애인들의 사회참여 확대 및 인식 개선을 위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액센츄어 장애인 바리스타 대회’는 바리스타를 꿈꾸며 심사위원이 현장에서 지정하는 선택메뉴 4가지를 만들 수 있는 장애인이면 모두 참여 가능하며, 커피 제조, 고객응대 서비스, 팀협동 등 다양한 항목을 통해 최고의 장애인 바리스타를 선정한다. 2012년 첫 회로 올해 5회를 맞이하며, 매년 참가자와 협찬사의 증가로 그 규모가 확장되고 있다.
쟈뎅 개요
‘쟈뎅’은 1984년 윤영노 회장이 설립한 31년 전통의 원두커피 전문기업이다. 1988년 국내 최초로 원두커피 전문브랜드이자 프랜차이즈 카페인 ‘쟈뎅 커피 타운’을 탄생시켰으며, 당시 지하 다방문화가 주류를 이끌던 시대에 파격적인 시도로 국내 커피 문화의 변화를 가져왔다. 쟈뎅은 원두커피 전문점에 이어 원두커피 브랜드 ‘쟈뎅 클래스’와 국내 최초 1회용 원두커피 티백을 선보이는 등 커피 제조 및 유통기업으로 사업영역을 확대했다. 또한 2005년 국내 최초로 편의점 테이크아웃 아이스커피 브랜드 ‘까페리얼’을 선보여 합리적인 가격에 고품질의 커피를 제공하고 있다. 쟈뎅은 스페셜티 커피전문점 ‘커피휘엘’과 로스팅 10일 이내의 신선한 원두커피를 구입할 수 있는 로스터리샵 ‘더 로스터리 바이 쟈뎅’을 선보였다. 또한 이마트, 남양유업, 암웨이 등의 파트너사에 원재료를 납품하는 등 다양한 측면의 B2B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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쟈뎅 홍보대행
Strategy Salad
김혜진 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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