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월드 등 롯데그룹 4사, 상하이 로드쇼 개최

롯데월드, 롯데물산, 롯데면세점, 롯데호텔 등 롯데그룹 4사 16일 상하이서 로드쇼 진행

인프라 우수성과 관련 상품 소개 및 쿠킹 퍼포먼스, 럭키드로우 등 다양한 이벤트 마련

롯데월드 어드벤처, 중국 관광객 ‘유커’ 적극 유치 등으로 해외 입장객 200만명 달성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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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월드
2016-06-17 09:21
서울--(뉴스와이어)--롯데월드(대표 박동기)가 롯데물산, 롯데면세점, 롯데호텔과 함께 중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해 중국 상하이에서 16일 ‘롯데월드타워 차이나 로드쇼 상하이’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롯데그룹 4사가 중국 주요 언론사, 여행사 대표, 파워블로거 등 관계자 250여명을 초청한 가운데 ‘인터컨티넨탈 상하이 루이진’ 호텔에서 진행했다.

이번 로드쇼에서는 중국 관광객 ‘유커’를 겨냥해 행사에 참여한 롯데그룹 4사가 갖춘 관광·쇼핑·숙박·레저·문화 등 인프라의 우수성과 관련 상품을 소개하고 중국인 단체 관광객 유치를 위한 다양한 특전과 방한 혜택을 선보였다.

특히 올 12월 오픈 예정인 롯데월드타워 전망대 ‘SEOUL SKY’에 대한 소개는 행사에 참여한 관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국내에서 단연 최고 높이를 자랑하는 ‘SEOUL SKY’는 500m 높이에서 시간당 900명을 동시 수용할 수 있으며, 바닥이 순간 투명해지는 경험을 할 수 있는 ‘매직 스카이 데크’, 초고층에서 서울의 공기를 직접 느낄 수 있는 ‘실외 전망대’, 지상에서 1분만에 전망대에 도착하는 ‘초고속 더블데크 엘리베이터’ 이용 등 다양한 볼 거리와 체험 거리로 연간 입장객 300만명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이 밖에 롯데월드 어드벤처의 대표 캐릭터인 로티·로리의 축하공연, 비빔밥 쿠킹 퍼포먼스, 럭키드로우 등 다양한 행사도 펼쳐졌다.

한편 롯데월드 어드벤처는 올해 목표한 해외 입장객 200만명 달성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그 중 특히 중국인 관광객을 겨냥한 맞춤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펼친다. 은련·마스터카드로 자유이용권 결제시 20% 할인 혜택도 제공은 물론 파크 곳곳에는 중국어가 가능한 직원을 배치하고, 중국어 메뉴판 및 가이드맵 등도 마련해 중국인 관광객의 편안한 파크 나들이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지난해 10월부터 중국과 태국, 베트남 등 동남아시아 전 지역에서 한류 열풍을 불러 일으키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 아이돌 그룹 엑소(EXO)를 모델로 발탁해 적극적인 국내외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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