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사회복무교육센터, 사회복무요원의 자기개발 및 동기부여를 위한 특강
부산사회복무교육센터에서 사회복무요원의 자기개발 및 동기부여를 위한 ‘청춘로드맵’ 특강
이남미 강사는 “급변하고 다채로운 현대사회를 살고 있는 청춘들은 자기만의 로드맵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교육에 참석한 사회복무요원들은 “자기개발이라는 말에 재미없을 거라는 선입관이 있었지만, 강사 자신의 경험을 들려주니 공감되고 흥미로웠다”고 밝혔다.
또 다른 사회복무요원은 “나도 몰았던 나 자신의 심리상태를 알게 되었으며, 강사의 모습을 보면서 나의 미래에 대해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최익정 부산사회복무교육센터장은 “사회복무요원들의 동기부여를 위해 지속적으로 강의 개발을 하고 있다. 이번에 방송에서 활동 중이신 강사를 모시게 되어서 영광이며, 앞으로도 꾸준히 특강을 부탁드리고 싶다”고 밝혔다.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사회복무교육본부 개요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사회복무교육본부는 2008년 사회복무제도 시행에 따라 사회복지시설, 보건소등에 근무하는 보건복지분야 사회복무요원을 대상으로 서울, 부산, 대구, 경인, 광주, 대전 등 6개 사회복무교육센터에서 2주간의 특화된 직무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건강하고 가슴이 따뜻한 사회복무인재 양성”을 목표로 하는 직무교육은 어르신, 장애인 등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 대한 충분한 이해를 바탕으로 지식 습득은 물론 체험, 실습 중심의 교육을 통하여 사회복무요원의 직무수행 능력을 배양하는 데 역점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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