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삼성화재, 2016 장애이해교육 드라마 소재 공모전 개최

서울--(뉴스와이어)--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이사장 이수성)와 삼성화재(사장 안민수)가 교육부의 후원으로 전국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장애이해교육 드라마 소재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학생들의 창의적 사고 및 표현력 신장에 기여하며 장애인과 함께하는 학교문화를 조성하기 위하여 마련되었다.

‘장애인식개선 드라마’는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와 삼성화재 그리고 교육부가 사회적 협약을 맺어 제작하는 영상물로 매년 4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이하여 KBS2TV를 통해 방송되고 있으며, 올해에는 ‘퍼펙트 센스’가 방송되어 학생들의 장애 인식 개선에 크게 이바지하였다.

드라마 소재 공모전 접수는 7월 4일(월)부터 7월 29일(금)까지이며, 수상자 발표는 8월 11일(목)에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청소년은 개인정보동의서와 출품 신청서를 작성하여 작품과 함께 이메일로 제출하거나, 우편 접수(서울시 영등포구 여의서로 43, 405(여의도동 한서리버파크) 2016 드라마 소재 공모전 담당자 앞) 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 홈페이지 ‘새소식’을 참조하면 된다.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 개요

장애인먼저실천운동은 장애인을 배려하고 함께 살아가는 국민운동으로,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는 장애인의 사회통합 촉진을 위한 전국 초,중학생 백일장, 장애청소년 재능캠프, 음악회, 모니터 사업 등 다양한 인식개선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wefirst.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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