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이 발급하게 될 신여권은 사진을 부착하던 방식에서 전사식(스캐닝)으로 변경하고, 유효기간을 10년, 5년, 2~5년 미만, 1년으로 다양화하고, 현행 8세 미만의 자녀는 부모의 여권에 동반자로 등재하던 것을 1인 1여권체제로 바뀜에 따라 앞으로는 각자 별도의 여권을 만들어야 한다.
그러나 지금 사용하고 있는 여권은 유효기간이 만료될 때까지는 계속 사용할 수 있으며, 유효기간 연장신청을 할 경우에는 신여권을 발급받게 된다..
여권발급신청서는 학력, 경력, 가족사항 등을 삭제하여 서식을 간소화함과 동시에 위·변조 방지를 위해 스캔이미지화를 통한 자동문자인식시스템으로 발급하도록 되어 있어 신청서를 작성할 때 보다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야 하며, 여권발급신청서 작성은 흑색 굵은 펜으로 표시된 선 안에만 기재하되 특히, 서명은 여권발급인 명의로 굵고 정확하게, 사진배경은 밝은 색 화면이어야 하며 모자, 제복, 흰색계통의 의상착용은 할 수 없고 사진배경과 같은 색의 상의를 착용해서도 안된다.
또한 지금까지 부산시청 한 곳에서 1일 평균 1,200건 정도의 여권을 발급함으로써 민원인이 장시간 대기하는 불편을 겪었으나, 오는 30일부터는 해운대구와 사상구에서도 여권을 발급하게 되어 주민등록지와 상관없이 3개소(시청, 해운대구청 및 사상구청 민원실)중 어느 곳에서나 여권을 발급받을 수 있어 민원인의 시간적·경제적 부담을 크게 덜어 주게 되어 『부산을 바꾸자』혁신프로젝트의 일환인 고객중심의 민원행정서비스 향상에 큰 몫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있다.
한편 부산시는 금년부터 여권택배서비스를 실시하여 시민들이 여권발급신청시 택배우송신청을 하면 발급된 여권을 원하는 곳에서 수령할 수 있게 되었고 노약자와 장애인 등 여권발급신청서를 작성하기 힘든 민원인을 위한 여권무료대서를 실시하여 누구나 손쉽게 여권발급 신청을 할 수 있게 하는 등 고객편의 위주의 민원행정서비스 환경을 크게 개선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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