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광글라스, 친환경 반려동물 용품 전문 브랜드 ‘오펫’ 론칭

애완동물 입 주위 피부염, 플라스틱 밥그릇이 유발…친환경 유리 식기로 환경호르몬과 피부 알레르기 예방

동물 공학적 디자인과 간편한 세척, 차별화된 기능 갖춘 친환경 반려동물 용품 브랜드 지향

뉴스 제공
삼광글라스 코스피 005090
2016-06-20 17:04
서울--(뉴스와이어)--친환경 종합주방용품기업 삼광글라스㈜(대표 이도행)가 반려동물을 위한 용품 전문 브랜드 ‘오펫(O’Pet)’을 새롭게 론칭한다고 20일 밝혔다.

오펫은 반려동물의 건강을 위해 친환경 소재를 사용하고 동물의 식습관에 적합한 동물 공학적 디자인을 적용해 반려동물에게 행복한 경험과 건강한 삶을 전한다는 컨셉의 전문 브랜드로 Organic(친환경적인), Only Pet(동물 지향적인), Oh Happy(행복한 경험의)의 세 가지 의미를 담았다.

오펫의 반려동물 전용 식기 스윙볼과 플러스볼은 100% 천연 원료인 소다석회 유리에 글라스락의 내열강화공법인 템퍼맥스 기술로 제조되어 환경호르몬과 피부 알레르기 발생 우려가 거의 없고, 열과 충격에 강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그릇과 몸체가 분리되어 세척이 편하고, 바닥 면의 밀림 방지 패드로 사료와 물 섭취가 용이하다.

스윙볼은 반려동물 크기 및 식습관에 따라 그릇의 각도를 설정할 수 있고, 그네를 형상화한 독특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플러스볼은 각 제품을 결합할 수 있는 블럭 형태 구조로 반려동물을 2마리 이상 양육하는 가정에 적합하며, 사료와 물을 함께 제공할 수 있어 편리하다.

삼광글라스㈜ 측은 최근 개, 고양이 등 애완동물의 플라스틱 식기 사용으로 인한 접촉성 피부염 등 피부질환 우려가 반려동물인 사이에서 대두되고 있는 것에 주목, 약 2년 여의 연구 끝에 친환경 반려동물 식기를 시작으로 한 오펫을 선보이게 됐다.

특히 미국 등에서는 수년 전부터 EWG(Environmental Working Group/ 미국 환경 연구단체), 동물 전문병원 등을 통해 반려동물 식기 재질의 유해성을 경고하고 플라스틱보다는 유리나 스테인리스 식기 사용을 권장하고 있다.

이에 대해 수의학 박사 강종일(충현동물종합병원 원장)은 “환경호르몬을 유발하는 동물용 일부 플라스틱 밥그릇은 동물 입 주위에 습진과 염증 등의 피부염의 원인이 된다”며, “반려동물의 식기 역시 유리와 같이 안전하고 위생적인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오펫 스윙볼과 플러스볼은 삼광글라스㈜ 공식쇼핑몰인 글라스락몰과 온라인 쇼핑몰 등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향후 대형 할인마트 등에서도 판매 예정이다.

가격은 개당 23,000원. 한편, 삼광글라스㈜는 오펫 출시를 기념해 풀무원 반려동물 건강 먹거리 브랜드 아미오와 함께 ‘오펫과 함께하는 반려견 건강개선 프로젝트’ 체험단을 진행한다.

제품 체험을 원하는 소비자들은 7월 3일(토)까지(약 2주간) 풀무원 아미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며 심사를 통해 선정된 60명의 단원들은 약 한 달간 오펫 식기 및 아미오의 사료 등 다양한 친환경 제품들을 사용한 후 미션을 수행하게 된다.

선정 결과는 7월 5일(화) 발표되며 우수 단원에게는 추가 혜택이 주어진다.

자세한 내용은 삼광글라스㈜ 홈페이지및 공식 커뮤니티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삼광글라스㈜ 공식 페이스북과 카카오스토리를 통해 퀴즈 맞추기 이벤트 등도 진행되며 추첨을 통해 오펫 제품을 증정한다.

삼광글라스㈜ 마케팅팀 김재희 팀장은 “반려동물을 키우는 이른바 ‘펫족(펫가족)’이 최근 천만 명에 육박할 정도로 증가하고 있는 만큼, 가족과 다름없는 반려동물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바라는 반려인들의 마음을 담은 오펫을 통해 보다 많은 반려동물들이 건강하고 안전한 생활을 누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풀무원 아미오 공식 홈페이지: http://www.pulmuoneamio.com

웹사이트: http://www.glasslock.co.kr/

연락처

삼광글라스(주)
서진오 대리
02-489-8038
010-9084-1963
이메일 보내기

이 보도자료는 삼광글라스가(이) 작성해 뉴스와이어 서비스를 통해 배포한 뉴스입니다. 뉴스와이어는 편집 가이드라인을 준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