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릉국제스케이트장, 시설 정비를 위해 임시 휴장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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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체육회
2016-06-21 11:30
서울--(뉴스와이어)--대한체육회(회장 김정행· 강영중)는 6월 27일(월)부터 10월 9일(일)까지 태릉국제스케이트장의 시설 정비 및 보수를 위해 임시 휴장하고 10월 10일(월) 개장할 예정이다.

대한체육회는 시설 정비 및 보수를 통해 국가대표 선수, 일반 선수 및 일반 이용객들이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훈련할 수 있도록 휴장 기간 동안 스케이트장의 냉동/기계설비 정비 및 링크장 바닥 전면 보수를 실시한다.

태릉국제스케이트장은 연중 국가대표 선수 훈련시간 외에 일반선수 및 일반인에게 개방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선수 및 일반 이용 고객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보수기간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한편 빙상 국가대표 및 후보 선수들은 태릉국제스케이트장 휴장 기간 동안 캐나다 캘거리에서 국외 전지훈련을 실시하여 경기력 향상에 지장이 없도록 훈련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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