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재 박람회 ‘메가쇼 2016 시즌 1’ 성료

박람회 4일 동안 역대 최다 관람객 6만5천명 방문

가격 거품 제거한 가성비 제품 선보여 주부 관람객의 마음 사로잡아

전시 참가 중소기업과 대형 유통사 간 비즈니스 매칭 상담액 122억 달성

뉴스 제공
메가쇼
2016-06-22 11:40
서울--(뉴스와이어)--민간 주최사인 ‘메가쇼’가 주최하는 국내 최대 규모 소비재 박람회 ‘메가쇼 2016 시즌 1’이 성황리에 종료됐다.

16일(목)부터 19일(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진행된 ‘메가쇼 2016 시즌 1’은 역대 최다수치인 6만5천명이 넘는 관람객이 찾아 성황을 이뤘다.

올해로 12회를 맞는 메가쇼는 성수동수제화거리 등 지방자치단체에서 선정한 우수기업 400곳이 참여했고, 가성비 높은 다양한 제품들을 800여 부스에서 선보였다.

이번 박람회는 ‘가성비’라는 새로운 소비 트렌드에 맞추어 행사 기간 내내 중소기업의 우수 제품을 최대 70%까지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는 점을 내세워 관람객들의 관심을 이끌어냈다.

또한 부스를 6개 테마(▲홈퍼니싱 ▲하우스웨어 ▲라이프스타일 ▲키친 ▲푸드 ▲센스&디자인)로 나누어 관람객들이 원하는 제품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공간을 설계한 것도 관람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한편 16~17일 양일간 진행된 대형 유통사와 중소기업 간 비즈니스 매칭 상담회에는 총 74개 중소기업이 참가해 유통 판로 개척을 위한 열띤 협상이 진행되었다. 현장 상담액은 역대 최대 규모인 122억원을 돌파했다. 이는 지난 행사 대비 약 2배 늘어난 수치이다.

메가쇼 민현식 팀장은 “최근 ‘가성비’가 구매 결정의 주요 기준이 되다 보니 가성비 제품을 선보이는 메가쇼가 주부들의 필수 방문 박람회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며 “국내 최대 규모 소비재 박람회 메가쇼는 9월 더욱 다양한 기업의 제품과 이벤트로 다시 찾아올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메가쇼는 장소를 옮겨 9월 1일부터 4일까지 서울 양재동 세텍(SETEC)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전시와 관련된 정보는 메가쇼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자세한 문의는 메가쇼 사무국으로 하면 된다.

메가쇼 개요

메가쇼는 국내 최대 규모의 소비재 박람회로 6개의 테마 (▲홈퍼니싱 ▲하우스웨어 ▲라이프스타일 ▲키친 ▲푸드 ▲센스&디자인)로 구성되어 있으며 가정에서 필요한 모든 소비재를 한 번에 볼 수 있다. 최종 소비자들과의 접점을 제공할 뿐 아니라 1대1 비즈니스 매칭 프로그램 등 참가 중소기업의 내수 판로 개척에 도움이 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megashow.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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