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26일 오전 10시 30분 시청광장에서 박맹우 울산시장을 비롯한 지역 내 주요기관장과 전국체전 자원봉사자, 생활체육협의회, 자전거연합회원 등 1천여명이 참여한 가운데'제86회 전국체전 자동차 전국투어 홍보단 출정식'을 갖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19일 앞으로 다가온 제86회 전국체육대회에 대한 전 국민적 관심 유도와 110만 울산시민의 참여분위기를 이끌어 내고, 울산의 주력산업이자 국가전체 수출을 주도해 온 현대자동차가 생산한 신형'베르나'의 론칭(launching)을 겸해 실시된다.
시에 따르면 지난 대회까지는 대부분의 개최도시에서 자전거를 이용해 전국순회 홍보를 해왔던 점에 비해 이번 대회는 자동차 도시 울산에서 개최된다는 점을 전국에 집중 부각하고 지난 4월, 울산상공회의소와 함께 펼쳐온 '기업사랑운동'을 전국체전과 연계해 기업의 마케팅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울산시와 현대자동차가 공동으로 기획하게 됐다.
투어는 울산투어와 전국투어로 나눠 실시된다.
울산 투어는 시청을 출발해 △울산역 △현대중공업과 △남목삼거리 △현대자동차 △반구로터리 △중구청 △향교 △태화교 △공업탑 △울산체육공원 등을 순회하며 체전 분위기를 조성하는 한편, 시민 참여를 유도하게 되며 베르나 10대와 생활체육 자전거연합회원 70명이 투어에 함께 하게 된다.
전국투어는 2개 팀으로 나눠 △경주 △대구 △청주 △춘천 △성남 등 10개 도시를 순회하는 팀과 △양산 △부산 △창원 △광주 △전주 △수원 △ 인천 등 10개 도시를 순회하는 팀이 오는 30일 서울에서 합류함으로써 5일간의 순회일정을 마치게 된다.
전국투어 홍보단은 전국 주요 도시의 다중집합장소에서 전국체전홍보물을 배부하는 등의 홍보 활동을 펼치면서 울산에서 개최되는 체전을 집중적으로 홍보하게 된다.
한편 울산시는 이번 체전이 기업의 마케팅을 위한 기회로 활용될 수 있도록 주경기장인 울산종합운동장에 현대자동차를 비롯한 지역내 30여개 기업체가 참가하는 기업 홍보관을 설치하고 아치와 육교현판, 홍보탑과 같은 체전홍보물에도 기업을 홍보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하고 있다.
울산광역시청 개요
울산광역시청은 12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부터 김기현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다. 품격있고 따뜻한 창조도시 울산을 목표로 삼고 안전제일 으뜸 울산, 동북아 경제허브 창조도시 울산, 최적의 도시인프라 매력있는 울산, 품격있는 문화도시 울산, 이웃사랑 복지 울산, 건강친화적 환경도시 울산, 서민 노동자와 기업이 함께하는 동반자 울산으로 만들어 나가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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