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에이앤씨, 성공적인 글로벌 현지 시장 공략을 위한 지침서 ‘글로컬라이제이션’ 출간

3년간 집중 연구한 GLSI 방법론 소개

해외 진출 브랜드를 위해 로컬화할 수 있는 스토어 디자인 가이드 제시

향후 연구 대상 국가 수와 적용 범위 넓힐 계획

서울--(뉴스와이어)--융합 마케팅 광고 대행사 대한에이앤씨가 자체 개발한 글로벌 디자인 방법론 GLSI를 쉽게 풀어 쓴 ‘글로컬라이제이션’을 출간했다.

이 책은 글로벌 브랜드로 거듭나기 위해 진출하고자 하는 국가와 지역에 맞춰 로컬화하는 전략을 소개한다. 때문에 해외 진출을 염두해 두고 있는 기업 경영인이나 국제 감각을 키우고자 하는 일반 독자 모두에게 유용하다.

책 전반에 걸쳐 소개되고 있는 GLSI 방법론은 ‘Glocal Store Identitiy’의 약자로 ‘글로컬라이제이션(Glocallization)’ 개념을 기본으로 한다. 7인의 디자인 방법론 개발팀이 3년 동안 9개 국가를 다니며 각 국가의 브랜딩, 마케팅, 비교문화, 공간 디자인 등을 집중 연구해 개발한 총 5단계에 걸친 방법론이며, 관련 특허 역시 취득하였다.

대한에이앤씨는 GLSI 연구를 지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재 연구된 9개 국가 이외에도 국내 브랜드들이 많이 진출하는 해외 국가를 추가로 연구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더욱 풍성한 내용의 후속 편을 선보이고 향후 스토어 디자인을 넘어 BI 디자인, 패키지 디자인, 제품 디자인까지 영역 확장하겠다고 밝혔다.

10일 열린 출판 기념회 겸 문화교류의 밤에서 백지희 대한에이앤씨 상무는 “‘글로컬라이제이션’을 통해 GLSI 방법론을 더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곳에 차려진 여러 국가들의 음식처럼 다양하고 맛있는 책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대한에이앤씨(대한A&C) 개요

대한에이앤씨는 1993년 설립된 융합 커뮤니케이션 전문 글로벌 광고 대행사다. 다양한 국내외 브랜드 광고 경험과 자체 개발한 방법론을 바탕으로 전문화된 마케팅 솔루션을 제안한다. 방송과 인쇄 등 기존의 전통적 광고 영역과 함께 디지털 마케팅, BI(Brand Identity), SI(Store Identity), 이벤트, 프로모션 등과 결합된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글로벌 브랜드로는 아큐브, P&G(SK-Ⅱ 멀티 팝업스토어), 네스카페 돌체구스토 등의 커뮤니케이션을 진행했으며 현대자동차, LG전자와 같은 국내 대형 브랜드를 담당하며 노하우를 축적하고 있다. ※2017 ‘대한에이앤씨’에서 ‘디엑스 스퀘어드(DX SQUARED)’로 사명 변경

웹사이트: http://www.dxsquared.co.kr/_html/index.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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