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애브비 ‘나눔의 날’, 건강 관련 소외된 이웃 찾아가 전직원 봉사

한국애브비, 나눔의 날 맞아 건강 소외 이웃대상 전직원 봉사활동 이어와

희귀난치성질환 환우 및 장애우들과 나들이, 팝아트 초상화 그리기 봉사 등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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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애브비
2016-06-22 17:44
서울--(뉴스와이어)--한국애브비(대표이사 유홍기)가 22일을 ‘나눔의 날(AbbVie Action Day)’로 정하고 전직원이 건강관련 소외 이웃들을 찾아 따뜻한 사랑의 나눔을 실천했다. 올해로 4년째 실시되고 있는 ‘나눔의 날’은 애브비 글로벌 사회공헌프로그램인 ‘가능성 주간(Week of Possibilities)’의 일환으로 이 주간 전세계 애브비 직원들은 각국에서 건강관련 사회소외 이웃을 찾아 봉사활동을 펼친다.

이번 나눔의 날은 희귀난치성 환자들 및 장애우들과의 나들이 봉사와 팝아트 초상화 그리기, 복지시설 생활환경 개선지원 등 한국애브비 따손 직원봉사자들의 주도로 준비된 다채로운 봉사활동이 진행됐다.

한국애브비 직원들은 평소 거동이 불편해 나들이가 어려운 희귀난치질환 환우들의 국립극장 나들이 봉사에 참여했다. 또한, 투병생활에 지친 여러 희귀난치질환 환자들이 건강한 웃음을 오래도록 기억하고 자존감을 되찾을 수 있도록 밝고 화사한 컬러의 팝아트 초상화 그리기 봉사를 4회째 이어 진행했다. 이 외에도 매년 진행해온 활동인 홀트일산복지타운을 찾아, 장애우들과 다양한 체험활동을 하는 홀트타운 나들이와 생활관 위생관리, 시설관리, 세탁물관리, 식사보조, 산책, 원내 체육 봉사 등을 진행했다.

직원자원봉사단 ‘따손’ 회장인 강창성 부장은 “바쁜 회사일정에도 매년 동료들과 건강관련 사회 소외 이웃을 찾아가는 나눔의 날 봉사활동은 보람뿐만 아니라 건강을 위해 일하는 업(業)에 대한 자부심을 느끼게 한다”며, “질환으로 거동이 불편하지만 기쁘게 맞아 주시는 환우와 장애우들을 통해 더 밝은 기운을 얻게 됐다”고 말했다.

한국애브비 대표이사 유홍기 사장은 “나눔의 날은 한국애브비 분사 후 꾸준히 진행돼 올해 4년째를 맞게 되었다. 우리사회 건강관련 소외 약자들을 위한 봉사의 보람과 의미를 나누고 있으며 앞으로도 환자 중심의 다각적인 사회공헌노력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애브비 개요

애브비(NYSE:ABBV)는 연구 기반의 글로벌 바이오 제약기업으로 애보트가 두 개의 기업으로 분사되면서 2013년 설립됐다. 애브비는 최첨단 바이오테크 기업의 집중과 열정 그리고 업계를 선도하는 제약회사로서 장기간 확립해 온 전문성과 체계를 결합한 회사이다. 당사의 미션은 전문성, 헌신적인 직원들, 혁신을 향한 독창적인 접근법을 활용해 세계적으로 가장 복잡하고 심각한 질환들을 치료하는 첨단 치료제를 개발해 시장에 출시하는 것이다. 애브비는 환자들이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돕고 지속가능한 보건의료 솔루션을 위해 협력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abbvi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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