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진, 초급관리자 리더십 강화 위한 ‘2016 레이지 미팅’ 개최

5년차 대리급 사원을 위한 새로운 형식의 리더십 강화 캠프

소통을 통한 자긍심 고취로 5,6년차 이직률 증가 문제 해소에 기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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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 코스피 136490
2016-06-27 09:48
서울--(뉴스와이어)--축산식품전문기업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이 대리급 사원과 대표가 참여하는 소통 중심의 초급관리자 리더십 강화 캠프 ‘2016 레이지(Rage) 미팅’을 24일부터 양일간 개최했다.

‘레이지 미팅’은 ‘혁명(Revolution)’과 ‘세대(Age)’라는 의미가 합쳐진 표현으로 젊은 사원들의 혁명적인 생각을 발산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선진은 2014년부터 레이지 미팅을 통해 대리급 실무자와 임원진과의 거리를 줄이고 부서의 핵심인력인 대리급 사원들과의 긴밀한 소통을 이끌어내고 있다.

24일 오전, 행사는 부서 내 실무의 핵심이자 상·하급자 간의 연결고리 담당으로서 마음가짐과 자긍심을 되새기기 위한 ‘초급관리자 선언식’으로 시작되었다. 이후 한정된 비용을 활용해 누가 더 빠르고 효율적으로 목적지에 도달하는지 겨루는 조별 이동 미션, 동료애를 고취하는 요리 배틀 등 사고의 유연성과 협동심을 이끌어내는 미션이 이어졌다. 저녁 시간에는 대표와 사원들이 격식 없이 모여 자신들의 경험을 바탕으로 회사 혁신에 대한 의견을 기탄없이 나누며 중간 리더로서 역할을 다시금 상기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되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선진 이범권 총괄사장은 “선진은 43년을 이어온 전통과 역사를 가진 축산업계의 대표기업으로서 항상 새로운 시각과 비전을 제시할 소명이 있다”며 “이번 레이지 미팅 역시 이러한 소명의식에서 비롯된 행사로, 선진과 미래 한국 축산업을 이끌어나갈 젊은 인재들의 비전과 열정을 느낄 수 있는 자리였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선진이 추구하는 GWP(Good Work Place/좋은 직장 만들기)활동의 일환으로 격식없는 소통과 조직내 개인 비전 및 방향 설립을 위하여 전개되었다. 선진은 ‘레이지 미팅’ 이외에도 지속가능한 좋은 회사 만들기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 중이다. 이와 같은 활동의 효과로 신입사원 평균 근속 연수가 5.6년에 그치는 우리나라의 고용 현실 속에 선진은 동종업계 대비 낮은 이직률을 자랑하고 있다.

1973년 제일종축을 모태로 시작한 선진은 지난 43년간 양돈을 비롯해 사료, 식육, 육가공 및 유통에 이르는 사업체제를 갖춘 축산전문기업이다. 선진은 1983년부터 한국의 기후풍토에 잘 적응하고 한국인의 입맛에 맞게 개량된 한국형 종돈을 위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국내 최초 한국형 종돈 개발에 이어 1992년 선진은 국내 최초 브랜드돈육 1호 ‘선진포크(前 크린포크)’를 출시하였으며, 변함없는 맛과 일관된 품질로 20년 이상 소비자들로부터 꾸준히 사랑받아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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