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T코리아, ‘던힐 퍼펙셔니스트 시리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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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9-26 09:45

서울--(뉴스와이어)--프리미엄 담배 브랜드 ‘던힐’로 잘 알려진 세계적인 담배회사 브리티쉬 아메리칸 토바코 코리아(사장 데스몬드 노튼, 고객만족센터 080-787-1000)는 완벽주의를 자랑하는 4명의 국내 유명 아티스트가 디자인한 ‘던힐 퍼펙셔니스트 시리즈(Dunhill Perfectionists Series)’를 오는 10월 4일부터 한정 판매한다고 밝혔다. (소비자가격. 갑당 2,500원)

‘던힐 퍼펙셔니스트 시리즈’는 포토그래퍼 김형원, 패션디자이너 우영미, 공간 디자이너 이동원, 조각가 최우람 (가나다 순) 등 각 전문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4명의 아티스트들이 던힐의 완벽주의 정신을 표현하여 디자인한 특별 패키지로, 던힐이 아티스트와 함께 패키지 디자인 작업을 한 것은 세계적으로 처음 있는 일이다.

2천만 갑만 한정 생산되는 ‘던힐 퍼펙셔니스트 시리즈’는 던힐 라이트와 던힐 1mg 두 가지로 선보일 예정이다.

BAT 코리아의 던힐 브랜드 매니저 크리스토퍼 추(Christopher Chew)는”각 분야의 완벽주의자라 불리는 유명 아티스트 4명이 디자인 한 ‘Dunhill Perfectionists Series’는 완벽성, 전통성 그리고 고객을 최고로 여기는 알프레드 던힐(던힐 브랜드 창립자)의 철학을 담고 있는 특별한 제품이라며, 최고의 제품을 추구하는 던힐의 이미지를 아티스트들의 예술작품을 통해 더욱 의미있게 표현해 주었다”며, “던힐 라이트와 던힐 1mg를 사랑해주는 한국 소비자를 위해서만 제작된 리미트드 에디션 제품인 만큼 특별함을 추구하는 국내 소비자들의 욕구를 크게 만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새로운 맛과 감각을 지닌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며 국내 담배 시장의 혁신에 앞장서 온 BAT 코리아가 100년 여의 오랜 전통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만들어 낸 ‘Dunhill Perfectionists Series’는 세련된 라이프 스타일을 추구하는 20~30대 젊은 층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전망된다.

‘Dunhill Perfectionists Series’의 소비자 가격은 한 갑당 2,500원으로, 던힐 플래그십 스토어 ‘Cigarettes’ 및 편의점 등 선별된 소매점에서 10월 4일부터 판매된다.

BAT코리아 개요
1902년 설립된 브리티쉬 아메리칸 토바코(British American Tobacco) 그룹은 전세계 180여 개국에서 비즈니스를 펼치고 있는 세계적인 담배 회사로서, 던힐(Dunhill) 보그(Vogue)를 비롯해, 럭키 스트라이크(Lucky Strike), 켄트(Kent), 팔말(Pall Mall) 등 300여 개의 브랜드를 판매하고 있다. 브리티쉬 아메리칸 토바코 코리아(British American Tobacco Korea)는 주력 브랜드 던힐, 보그 등과 함께 약 17%의 시장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는 국내에서 가장 큰 인터내셔널 담배회사이다. BAT코리아는 현재 19개의 영업 사무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사천 공장 및 전국적인 영업망을 포함해 약 1,100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batkore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