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성·신·의 해외봉사단, 태국에서 ‘사랑의 집짓기 봉사’ 실시

서울--(뉴스와이어)--건국대 학생들로 구성된 ‘성·신·의(誠·信·義) 해외 봉사단‘이 여름방학을 맞아 6월 27일부터 7월 2일까지 태국 크라비 지역에서 현지 주민들을 위한 ‘사랑의 집짓기’ 해외 봉사활동을 펼친다.

건국대 2016학년도 하계 성신의 해외 봉사단 16명은 태국 크라비 지역에 머물며 한국 해비타트(Habitat for Humanity)와 함께 주거환경이 열악한 현지 주민들을 위해 집을 건축하고, 현지 어린이를 위한 교육봉사 활동, 마을 주민들을 위한 문화교류 활동 등을 벌인다.

2003년 첫 해외봉사 활동을 시작한 건국대 성신의 해외 봉사단은 매년 두 차례 하계, 동계 방학기간 해비타트(Habitat for Humanity) 집짓기 프로그램과 연계하여 해외를 방문, 현지 주민과 함께 집을 건설하고 현지 초등학교 학생들과 주민들을 위한 교육봉사 및 문화활동 등을 펼치고 있다.

그동안 필리핀, 인도네시아, 인도, 몽골, 태국, 스리랑카, 네팔, 캄보디아, 스리랑카 등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저개발국가들을 방문하여 직접 집을 지어왔으며 매년 두 차례 40여 명의 학생을 해외로 파견해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onkuk.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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