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대 경제대학원 의회특별과정 원우들, 대표선수 격려
6월 27일 오후 일반인 최초로 리우올림픽 선수단 격려금 전달
이번 방문은 역대 올림픽에서 전례가 없었던 첫 ‘일반인 격려 방문’으로, 원우회 일행은 개선관과 월계관을 방문하여 리우올림픽을 대비하여 막바지 훈련에 임하고 있는 선수들을 격려한 후 회원들이 직접 모은 격려금을 최종삼 선수촌장에게 전달했다.
구자관 원우회 회장(삼구이앤씨 대표)은 “신정희 원우(대한체육회 부회장)의 제안으로 시작된 태릉선수촌 방문이지만, 땀 흘리며 훈련하는 선수들을 직접 보고나니 리우올림픽 기간 동안 원우들은 물론 이웃들과 더욱 열심히 응원해야겠다, 이렇게 방문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며 방문 소감을 전했다.
또한 “특별한 관계자만 방문할 수 있는 줄 알았는데 이렇게 선수촌을 직접 방문할 수 있다는 사실에 놀랐다. 올림픽이 40여일 남았는데 많은 기업과 국민들이 더 관심을 가지고 선수단에 격려와 응원을 보내주셨으면 좋겠다”고 국민들의 응원을 기원했다.
더불어 조용준 원우(동구바이오제약 대표)는 리우올림픽 선수단에 200명 분량의 비타민을 증정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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