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연수, ‘무인도 생존캠프’ 상품 등장
이 상품은 영화 ‘실미도’ 촬영장인 실미도 섬 일대에서 무박2일과 무박3일 일정으로 진행된다. 숙영지 구축도 팀 단위로 섬 안에서 재료를 구해 해결해야 한다. 식사는 건빵과 주먹밥으로 지급된다. 무박2일에 개인 당 500m의 물을 지급해 퇴소 시까지 식수도 절약해 생존을 테스트한다.
주요프로그램은 물 구하기, 숙영지 구축하기, 땟목 만들기, 불 피우기, 물 만들기, 갯벌훈련, 산악행군, 야간공포체험, 해상고무보트훈련, 무인도 탈출훈련 등으로 진행된다.
이 상품을 출시한 더 필드측의 관계자는 “기업들이 요즘처럼 한치 앞을 볼 수 없는 경쟁이 치열한 전쟁의 시기에는 좀더 공격적으로 승부근성을 갖고 도전정신을 키울 수 있는 ‘무인도 생존캠프’ 가 기업의 임직원 대상의 교육에 유용한 프로그램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상품은 20인 이상의 기업과 단체, 학교단위의 참여가 가능하다. 문의 : 02-433-4001
웹사이트: http://www.thefield.co.kr
연락처
02-433-4001 / 011-9640-95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