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MA 이니셔티브, RCS용 범용 프로파일의 세계적인 채택 촉진을 위한 동력 확보

57개 모바일 사업자와 선도적 핸드셋 제조업체가 범용 RCS 프로파일 지원…전세계 고객에게 향상된 커뮤니케이션 경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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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MA
2016-06-28 17:25
상하이--(Business Wire / 뉴스와이어)--GSMA가 오늘 AIS, 악시아타그룹(Axiata Group), 비라인(Beeline), 벨 모빌리티(Bell Mobility), 차이나모바일(China Mobile), 차이나텔레콤(China Telecom), 차이나유니콤(China Unicom), 클라로 브라질(Claro Brazil), 클라로 콜롬비아(Claro Colombia), 인도샛 오래두(Indosat Ooredoo), M1, 메가폰(Megafon), MTS, 옵투스(Optus), 퍼스널 아르헨티나(Personal Argentina), 퍼스널 파라과이(Personal Paraguay), 릴라이언스 지오(Reliance Jio), 로저스 커뮤니케이션(Rogers Communications), 싱텔(Singtel), 스타허브(StarHub), 텔레셀 멕시코(Telcel Mexico), 텔레2(Tele2), 텔레포니카(Telefónica), 텔콤셀(Telkomsel), 텔루스(Telus), T-모바일 US(T-Mobile US) 등의 사업자들이 최근 RCS(Rich Communications Services) 프로파일의 전세계 채택을 위한 모바일 업계 이니셔티브를 지원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이 사업자들은 알카텔(Alcatel), 에이수스(ASUS), 제너럴 모바일(General Mobile), HTC, 인텍스 테크놀로지(Intex Technologies), 라바 인터내셔널(Lava International Ltd.), LG 전자(LG Electronics), 레노버/모토롤라(Lenovo/Motorola), 삼성전자(Samsung Electronics), ZTE 등의 선도적 핸드셋 제조업체 그리고 곧 범용 프로파일 핸드셋을 출시할 예정인 구글과 마이크로소프트 같은 모바일 OS 공급업체들과 합류하게 된다. 공동의 오픈 범용 RCS 프로파일을 규정하기 위한 이 이니셔티브는 57개 글로벌 사업자 및 제조업체의 지원을 받는다.

GSMA의 알렉스 싱클레어(Alex Sinclair) 최고기술책임자는 “이 글로벌 이니셔티브의 목적은 모바일 사업자들이 핵심 설정과 구성으로 상호운용 가능한 RCS를 실행하게 해주는 공동의 범용 프로파일을 모바일 업계에 제공하는 데 있다”며 “범용 프로파일은 RCS 서비스의 세계적인 채택을 촉진해 소비자가 디바이스나 네트워크에 얽매이지 않고 알차고 지속적이며 상호운용 가능한 메시징을 더 쉽게 체험할 수 있게 해준다”고 말했다.

범용 RCS 프로파일은 사용자에게 지속적인 사용자 경험과 글로벌 상호운용성, 그리고 그룹 채팅, 사진 공유, 프리콜 메시징(pre-call messaging) 등의 주요 기능을 제공함으로써 기존 메시징 서비스를 크게 향상시키게 된다. 프리콜 메시징은 최근 많은 시장에 출시된 RCS에 새로 추가된 기능이다. 이 범용 프로파일은 운영사와 협력사를 위한 글로벌 플랫폼으로 작동해 결제 서비스와 챗봇(chatbots), 대화형 상거래 같이 차별화된 부가가치 서비스를 출시하는 데 도움을 준다. 또한 모든 지원 가능한 디바이스와 운영체제, 모든 사업자 네트워크에서 작동해 소비자가 혁신적인 기능에 접속할 수 있게 해준다.

범용 RCS 프로파일은 OEM이 표준 프로토콜 세트를 통해 알찬 메시징 경험을 제공하게 하고 운영자 및 오픈마켓 디바이스 모두에 동일한 클라이언트를 사용할 수 있게 함으로써 신제품 출시 시기와 비용도 줄여준다. 또한 늘 변화하는 표준에 보조를 맞춰야 하는 OEM과 디바이스 상에서의 일관성을 원하는 운영자를 위해 절차를 단순화해준다. 이 범용 프로파일은 GSMA 공식 인증과정(accreditation process)에 의해 지원된다.

오늘 발표된 사업자 외에 이미 범용 프로파일을 지원하는 업체로는 아메리카모빌(América Móvil), 바르티 에어텔(Bharti Airtel Ltd), 도이치 텔레콤(Deutsche Telekom), 에티살랏(Etisalat), 글로브 텔레콤(Globe Telecom), KPN, 밀리콤(Millicom), MTN, 오렌지(Orange), PLAY, 스마트 커뮤니케이션즈(Smart Communications), 스프린트(Sprint), 텔레노어 그룹(Telenor Group), 텔리아소네라(TeliaSonera), 텔스트라(Telstra), TIM, 투르크셀(Turkcell), 빔펠콤(VimpelCom), 보다폰(Vodafone) 등이 있다. RCS는 현재 35개국의 48개 사업자들에 의해 제공되며 156개 디바이스 상에서 작동된다.

2016 상하이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에서의 GSMA 네트워크 2020 서밋(GSMA Network 2020 Summit)

GSMA는 상하이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에서 GSMA 네트워크 2020 서밋도 주최한다. 이 서밋에서는 많은 세미나와 인터랙티브 토론이 열려 5G가 어떻게 사회적, 경제적 가치를 창출하는지, RCS로 어떻게 수익을 창출하는지 그리고 ALL-IP 네트워크(all-IP network)로의 여행 같은 주제에 대해 논의한다.

GSMA와 모바일 사업자의 협력과 RCS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www.gsma.com/network2020/all-ip-news/ 에서 확인할 수 있다.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상하이 2016 참여

참가방법, 전시, 파트너, 후원 등 2016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상하이에 대한 상세 정보는 www.mwcshanghai.com 참조.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상하이의 진행상황 및 업데이트는 소셜미디어 채널 트위터 계정 @GSMA에서 해시태그 #MWCS16 사용, 정기적인 업데이트는 링크드인 쇼케이스 페이지(www.linkedin.com/company/mobile-world-congress-shanghai), 및 페이스북(www.facebook.com/mwcshanghai) 참조. 중국 내에서는 시나웨이보(Sina Weibo, http://weibo.com/mwcshanghai), 또는 위챗(WeChat)의 GSMA 계정 참조. GSMA 소셜 채널에 대한 추가정보는 www.mwcshanghai.com/register-plan/networking/social-media/ 참조.

GSMA 개요

세계이동통신사업자협회(GSMA)는 세계 모바일 사업자의 이익을 대표한다. GSMA는 광의의 모바일 생태계에 속한 250여개 업체를 포함해 800개에 육박하는 모바일 사업자를 하나로 묶고 있다. 단말기 및 기기 제조사, 소프트웨어 기업, 장비 공급사, 인터넷 기업은 물론 인접 산업 분야 기관들이 GSMA와 함께 하고 있다. GSMA는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obile World Congress),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상하이, 모바일 360 시리즈 컨퍼런스 등 업계 선도적인 행사를 주최하고 있다.

상세 정보는 GSMA 웹사이트(www.gsma.com)와 트위터: @GSMA에서 볼 수 있다.

비즈니스 와이어(businesswire.com) 원문 보기: http://www.businesswire.com/news/home/20160627006429/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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