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 2015년 맞벌이 가구 고용 현황
◇유배우 가구 현황
2015년 10월 유배우 가구는 1,185만 8천 가구이며, 이 중 맞벌이 가구는 520만 6천 가구로 유배우 가구의 43.9%를 차지하였음
2014년(10월) 대비 2만 가구(0.4%) 증가, 맞벌이 가구 비율은 동일함
* 맞벌이 가구 중 54만 3천 가구가 ‘비동거 맞벌이 가구’로 유배우 가구의 4.6%를 차지
◇맞벌이 가구 고용 현황
가구주 연령계층별로는 50대(51.7%), 40대(51.4%)에서 맞벌이 가구 비율이 높았으며, 2014년(10월) 대비 40대를 제외한 모든 연령계층에서 상승하였음
가구주가 일하고 있는 산업별 맞벌이 가구 비율은 농림어업(85.1%), 도소매·숙박음식점업(60.3%)에서 높게 나타났음
2014년(10월) 대비 농림어업에서 가장 크게 상승(84.0%→85.1%, 1.1%p)
가구주의 직업별 맞벌이 가구 비율은 농림어업숙련종사자(85.8%), 서비스종사자(62.4%), 판매종사자(60.9%)가 높았으며, 관리자(40.9%)가 가장 낮게 나타났음
2014년(10월) 대비 단순노무종사자가 가장 크게 상승(46.6%→48.7%, 2.1%p)
맞벌이 부부의 주당 평균 취업시간
맞벌이 부부의 주당 평균 취업시간은 남자가 46.7시간으로 여자(40.9시간)보다 많았으며, 2014년(10월) 대비 남자(-0.1시간), 여자(-0.5시간) 모두 감소하였음
18세 미만 자녀를 둔 맞벌이 가구의 고용 현황
유배우 가구 중 18세 미만의 자녀연령별 맞벌이 가구 비율을 보면 자녀가 어릴수록 낮게 나타났음
* 6세이하 : 38.1%, 7∼12세 : 51.6%, 13∼17세 : 57.6%
18세 미만 자녀를 둔 맞벌이 가구의 주당 평균 취업시간은 43.2시간으로 비맞벌이 가구(47.1시간) 보다 3.9시간 적게 나타났으며, 자녀가 어릴수록 적었음
* 6세이하 : 41.3시간, 7∼12세 : 43.6시간, 13∼17세 : 44.8시간
◇시·도별 맞벌이 가구 현황
시·도별로 유배우 가구 중 맞벌이 가구 비율은 제주가 61.4%로 가장 높았으며, 전남 58.4%, 충북 53.8% 순으로 나타났음
* 농림어업과 도소매·숙박음식점업 비중이 큰 지역의 맞벌이 가구 비율이 높았음
2015년 1인 가구 고용 현황(요약)
◇1인 가구 현황
2015년 10월 기준 1인 가구는 511만 가구로 2014년(10월) 대비 17만 1천 가구가 증가하였고, 1인 가구 비율은 27.2%로 2014년(10월) 대비 0.5%p 상승하였음
성별 비율은 여자 56.5%, 남자 43.5%로 나타났으며, 혼인상태별 비율은 기혼 59.2%, 미혼 40.8%로 나타났음
◇1인 가구 고용 현황
1인 가구 성별 취업자는 남자 148만 5천 가구(52.2%), 여자 135만 9천 가구(47.8%)이며,
연령계층별 취업자는 30대 64만 가구(22.5%), 60세 이상 61만 가구(21.5%), 15~29세 55만 5천 가구(19.5%) 순이며,
종사상지위별 취업자는 임금근로자 216만 9천 가구(76.3%), 비임금근로자 67만 4천 가구(23.7%)로 나타났음
◇1인 가구 주당 평균 취업시간
1인 가구 주당 평균 취업시간은 남자가 45.1시간으로 여자 39.8시간에 비해 5.3시간 많은 것으로 나타났음
◇시·도별 1인 가구 비율 및 고용률
1인 가구 비율은 경북(32.9%), 전남(32.8%), 강원(32.1%) 순으로 나타났고, 2014년(10월) 대비 충북(4.3%), 경기(4.2%), 충남(4.1%) 순으로 증가하였음
** 상위 3개 시도 : 경북(32.9%), 전남(32.8%), 강원(32.1%)
** 하위 3개 시도 : 경기(23.3%), 울산(23.3%), 인천(24.0%)
1인 가구 고용률은 울산(64.6%), 제주(62.3%), 대전(59.7%) 순으로 나타났고, 2014년(10월) 대비 제주(4.2%p), 강원(2.5%p), 서울(1.5%p) 순으로 상승하였음
** 상위 3개 시도 : 울산(64.6%), 제주(62.3%), 대전(59.7%)
** 하위 3개 시도 : 부산(45.9%), 대구(49.3%), 전북(4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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