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직업능력개발원, “부모와 진로 관련 대화를 자주 한 고등학생이 커서 만족도 높은 직장에 취업해”

서울--(뉴스와이어)--한국직업능력개발원(원장 이용순)은 6월 30일(목) ‘KRIVET Issue Brief’ 제102호 ‘청소년기의 가정 진로지도와 성인기의 진로활동 및 진로 만족도 간의 관계’를 발표하였다.

주요 내용

- 고등학교 때 부모와 진로에 대해서 평소 자주 이야기한 학생이 고3이 되었을 때, 대부분 자신의 재능과 흥미, 가치관에 대해서 잘 알고 있음.

- 고등학교 시절 부모와 진로에 대하여 일주일에 한 번 이상 이야기한 청년은 20대 초반부터 진로계획을 세워 실천하는 비율이 약 40%로, 부모와 진로에 대해 이야기하지 않았던 청년(약 20%)보다 두 배 높음.

- 평소 부모와 진로에 대하여 자주 이야기한 고등학생은 대학에 입학했을 때 소속 학과에 대한 만족도가 높음.

- 고등학교 시절 부모와 진로에 대하여 자주 이야기한 경우, 절반 이상이 20대 중반의 사회인이 되었을 때 만족스러운 직장 생활을 하는 것으로 나타남.

웹사이트: http://www.krivet.re.kr

연락처

한국직업능력개발원
동향분석센터
이은혜 연구원
044-415-5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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