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타슈켄트정보기술대학은 영남대 우동기 총장에게 보낸 서한에서 최 교수에게 개교 50주년 기념 명예박사학위를 수여하고 싶다는 의사를 전달해왔다.
최 교수가 타슈켄트정보기술대학으로부터 명예박사학위를 받게 된 이유는 그가 바로 두 대학의 교류협력 물꼬를 튼 장본인이기 때문.
지난해 3월 공대학장으로 재직할 당시 타슈켄트정보기술대학과 영남대 공과대학의 교류협력에 대한 양해각서를 체결함으로써 교류의 발판을 놓은 최 교수는 지난해 4월 직접 타슈켄트를 방문해 양해각서 이행을 위한 후속문제를 협의했다. 아울러 두 대학이 한국과 우즈베키스탄의 대학들이 IT분야 교류를 원할 때 교류 창구 역할을 하기로 합의했다.
한발 더 나아가 지난해 10월에는 대학 전체 차원의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두 대학간 교수교류, 타슈켄트정보기술대학의 강사연수 시행 및 졸업생 유치 등 인적교류 및 학술교류를 활발히 진행 중이다. 이에 따라 9월 현재 영남대 공과대학 대학원에는 우즈베키스탄 출신학생 24(석사 22, 박사 2)명이 유학 중이다.
한편 최 교수는 27일 출국해 28일 타슈켄트정보기술대학 개교 50주년 기념식장에서 명예박사 학위를 받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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