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 통합 오픈 컨티뉴어스 딜리버리 생태계 구현

‘CA 릴리즈 오토메이션 컨티뉴어스 딜리버리 에디션’ 발표

HP ALM·지라 SW·젠킨스·도커·퍼펙토·쉐프 등 써드파티 솔루션과 손쉽게 통합

2016-06-30 09:58
서울--(뉴스와이어)--한국 CA 테크놀로지스(대표 마이클 최)는 30일 ‘CA 릴리즈 오토메이션 컨티뉴어스 딜리버리 에디션(CA Release Automation Continuous Delivery Edition)’을 발표했다. 이로써 CA는 데브옵스 포트폴리오와 써드파티 솔루션을 다양하게 통합해 업계 최초로 통합 오픈 컨티뉴어스 딜리버리 생태계를 구현했다. 기업은 애플리케이션 개발·테스트·제작 전 과정을 연결하고 완전 자동화해 애플리케이션 구축 시간을 20배 앞당기고 테스트 효율을 최대 25%까지 높일 수 있다.

기업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igital Transformation)을 추진하면서 애플리케이션의 용량·속도·복잡성은 끊임 없이 늘어난다. 시장 조사 기관 포레스터 리서치는 고객 기대, 경쟁 위협, 소비자 선택권이 늘면서 애플리케이션의 빠른 딜리버리와 반복(iteration)이 기업 경쟁력을 좌우하는 차별화 요인이라 분석했다. 애플리케이션 딜리버리 가치 사슬의 최적화는 비즈니스 실적을 개선하는 새로운 표준으로 떠올랐다.

기업은 CA 컨티뉴어스 딜리버리 솔루션의 클라우드 기술, 데브옵스 원칙, 수준 높은 배포 자동화를 통해 경쟁력을 높이는 앱을 더욱 쉽고 빠르게 개발하고 배포할 수 있다. 유연하고 개방적인 아키텍처를 활용해 아마존웹서비스(AWS),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스카이탭(Skytap) 등 클라우드 플랫폼에서 애플리케이션을 구축할 수 있다.

기업은 혁신적 애플리케이션을 신속히 전달해야 하지만 소프트웨어 개발 라이프사이클에서 제약과 종속성 문제를 겪는다. CA 컨티뉴어스 딜리버리 솔루션은 ▲배포 플랜 및 오케스트레이션 개선 ▲테스트 양은 줄이고 범위는 늘리는 애자일 테스트▲필요에 따른 즉각적인 데이터 제공 ▲시뮬레이션 환경 구축 등을 제로 터치 워크플로우로 제공해 이 같은 문제를 해결한다.

개발 팀은 ‘CA API 매니지먼트’, ‘CA 서비스 버추얼라이제이션’, ‘CA 애플리케이션 테스트’ 솔루션을 통합해 복합 애플리케이션과 마이크로서비스의 신속한 개발을 위해 필요한 가상 서비스와 애플리케이션 프로그래밍 인터페이스(API) 테스트를 자동 생성할 수 있다. 또한 기업은 CA 컨티뉴어스 딜리버리 솔루션을 HP 애플리케이션 라이프사이클 관리(HP ALM), 아틀라시안의 지라 소프트웨어(JIRA Software), 젠킨스(Jenkins), 도커(Docker), 퍼펙토(Perfecto), 쉐프(Chef), 퍼펫(Puppet) 등의 툴과 손쉽게 통합, 기존 투자를 활용해 통합 오픈 컨티뉴어스 딜리버리 솔루션 스택을 구성할 수 있다.

리차드 게르디스 CA 테크놀로지스 아태 및 일본 지역 데브옵스 담당 부사장은 “컨티뉴어스 딜리버리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의 근간이다. 애플리케이션을 빠르고 안정적으로 배포하는 능력은 차별화 요인이지만 컨티뉴어스 딜리버리의 완전 자동화는 쉽지 않은 도전이다. 특히 애플리케이션 이코노미 시대에는 프로세스와 툴의 완벽한 통합이 매우 중요하다”며 “데브옵스 통합을 목적에 맞게 설계하지 않으면 다양한 데브옵스 툴을 함께 활용할 수 없고 결국 전체 프로세스 병목에 대한 가시성과 엔지니어링 통합의 실효성을 잃게 된다. CA 컨티뉴어스 딜리버리는 엔드투엔드 데브옵스를 가속화하면서 효과적인 거버넌스를 보증하는 최상의 솔루션”이라 밝혔다.

기업은 CA의 다양한 제품 및 딜리버리 솔루션을 새로운 형태로 통합해 신속한 개발, 민첩한 테스트, 안정적인 배포를 달성할 수 있다.

- ‘CA 릴리즈 오토메이션 컨티뉴어스 딜리버리 에디션’은 제로 터치 앱 구현을 지원하는 CA 릴리즈 오토메이션의 프리미엄 모듈이다. 데브옵스 부서는 분석 기능을 이용해 단일 제어 지점에서 컨티뉴어스 딜리버리 파이프라인을 계획·관리·분석·최적화할 수 있다.

- ‘CA 애자일 리콰이먼트 디자이너’와 ‘CA 애자일 센트럴’의 통합으로 요구 조건 단계에서 즉시 최대 범위의 테스트 케이스를 자동 생성할 수 있다.

- ‘CA 테스트 데이터 매니저’와 ‘CA 애자일 센트럴’의 통합으로 CA 애자일 센트럴 내에서 테스트 데이터를 요청하고 불러옴으로써 테스트 주기 준비 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

- ‘CA 서비스 버추얼라이제이션’과 ‘CA 테스트 데이터 매니저’의 통합으로 현실적인 가상 데이터를 신속히 생성하고 이 데이터를 구축된 가상 서비스에 직접 투입함으로써 테스트의 효율성과 품질은 개선하면서 컴플라이언스 위험을 피할 수 있다.

- ‘CA 릴리즈 오토메이션’과 ‘CA 테스트 데이터 매니저’의 통합으로 빠르고 최적화된 프로세스를 위한 특정 테스트 케이스를 기반으로 적절한 테스트 데이터를 자동 생성할 수 있다.

- ‘CA 애플리케이션 테스트’와 ‘CA 애자일 센트럴’의 통합으로 파이프라인의 빌드 번호를 통해 테스트 케이스 히스토리를 조회할 수 있다.

- ‘CA 릴리즈 오토메이션’과 ‘CA 애자일 센트럴’의 통합으로 테스트 결과를 얻고, 이 결과를 바탕으로 라이프사이클 내 다음 환경으로 전개할 수 있다.

매트 맥코마스 GM 파이낸셜 크리티컬 애플리케이션 담당 부사장은 “CA 컨티뉴어스 딜리버리 솔루션으로 애플리케이션 제품 표준화와 서버 환경 플랫폼 간 일관성을 달성했다. CA 릴리즈 오토메이션과 젠킨스 등 다른 컨티뉴어스 통합 애플리케이션을 쉽게 통합할 수 있다. 그 결과 애플리케이션 환경에서 일관성이 결여된 부분을 신속히 파악 및 해결하고, 구축 시간을 98% 절감한 2분 30초로 줄였다”고 말했다.

네덜란드 이동통신사 KPN의 아놀드 후거워프 IT 전략 고문은 “소프트웨어 개발 라이프사이클 안에서 다양한 CA 툴을 사용함으로써 테스트는 더 이상 ‘문을 지키는’ 역할이 아닌 새로운 버전의 개발을 간소화하는 운영 품질의 ‘문을 열어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 CA 컨티뉴어스 딜리버리 솔루션을 통해 투자를 줄이면서 테스트 민첩성은 높이고 결함을 일찍 발견해 더욱 짧은 시간에 애플리케이션 품질을 개선해나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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