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사회복무요원 봉사동아리, ‘작은자매의 집’ 방문해 봉사활동 펼쳐
익산지역 사회복무요원들의 해피 바이러스
사회복무요원들의 아름다운 봉사활동
익산시 사회복무요원 26명이 자발적으로 모여 익산 사회복무요원 재능나눔 봉사동아리 가칭 ‘익사봉’을 발족하였다. 비가 부슬부슬 내리는 2일(토) 지적장애 아동들이 생활하고 있는 ‘작은자매의집’에 9명의 사회복무요원들이 모였다
사회복무요원들이 가지고 있는 재능 마술공연, 인형극 및 요리활동 등을 함께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익산 사회복무요원 봉사동아리 ‘익사봉’은 나들이 가기 좋은 주말, 한주간의 피로를 풀어야 하는 토요일을 반납하고 작은자매의집 가족들에게 웃음과 행복을 전파해 줬다.
이를 기획하고 진행한 구보겸 사회복무요원과 양우창 사회복무요원은 “변변치 않는 사회복무의 이미지가 이런 활동을 통해 긍정적으로 변하길 기대하고 사회복무요원들이 자발적으로 자신의 재능을 나누어 자신에 대해 자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으로 이어가는 사회복무 봉사모임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웹사이트: http://sos.kohi.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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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사회복무교육센터
박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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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보도자료는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사회복무교육본부가(이) 작성해 뉴스와이어 서비스를 통해 배포한 뉴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