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 IGI 버뮤다 재무 건전성/거래상대방 신용등급과 IGI UK 재무건전성 등급 ‘A-‘ 유지
IGI가 2014년 신용평가 기관의 예상을 뛰어넘은 실적을 올리자 S&P는 지난해 3월 그룹의 재무 건전성 등급을 ‘BBB+’에서 ‘A-‘로 상향 조정했다.
S&P는 현재 IGI버뮤다와 IGI UK를 IGI그룹(IGI Group) 내 ‘핵심 운영 회사’로 간주하고 ‘그룹의 건전한 재무 위험성과 만족스러운 사업 위험성 수준’을 들어 ‘A-‘ 등급을 재확인했다.
S&P는 “치열한 시장 경쟁 환경에도 불구하고 IGI그룹이 건전하고 안정적인 기술적 성과와 성공적인 실적을 올리고 있다고 판단했다(2015년 세후 순이익: 3500만 달러, 2014년: 3430만 달러)”며 “자산과 순익이 전반적으로 건전하다”고 평가했다.
와세프 야브셰(Wasef Jabsheh) IGI 최고경영자(CEO)는 “A- 등급 유지를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는 IGI의 견조한 실적과 신중한 경영, 회사 성공의 토대인 규율 잡힌 심사를 반영한 것”이라고 말했다.
IGI그룹은 2015년 보고된 주주 펀드 2억 8490만 달러를 바탕으로 총보험료 2억 4230만 달러를 기록했으며 3500만 달러의 세 후 순이익을 올렸다.
안드레아스 루카이데스(Andreas Loucaides) IGI UK CEO는 “좋은 소식을 발표하게 돼 기쁘다”며 “A- 등급 재확인은 IGI의 시장 입지를 강화하고 핵심 중개인 및 고객과의 관계를 굳건히 하며 신중하고 적절히 관리된 성장을 통해 새롭게 도약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자료 작성: rein4ce(IGI UK 대행)
IGI 개요
인터내셔널 제너럴 인슈어런스 홀딩스 리미티드(International General Insurance Holdings Limited, 이하 IGIH)는 두바이 국제금융센터(DIFC)에 입주하고 있으며 버뮤다, 요르단, 말레이시아, 모로코에 운영 조직을, 영국에 전액출자 자회사를 두고 있다.
IGI 버뮤다(IGI Bermuda)는 버뮤다통화청(BMA)의 규제를 받는 3B클래스 (재)보험사다. 이 자회사는 그룹의 제1 언더라이팅 법인이다. 이 그룹은 말레이시아 라부안에 지사를 두고 있으며 2급 해외 재보험사로 등록돼 있다.
IGI 버뮤다와 IGI UK는 안정적 전망으로 스탠다드앤푸어스(Standard & Poor’s)로부터 A- 등급을 받았으며 역시 안정적 전망으로 A.M 베스트(A.M Best Company) A-(우수) 등급을 받았다.
IGI 그룹 기업은 아프리카-아시아 시장에 중점을 두고 전 세계에서 에너지, 부동산, 해상, 엔지니어링, 재해, 금융기관, 일반 항공, 항구/터미널, 정치폭력, 삼림지, 비례적 재보험 조약 비즈니스 포트폴리오의 언더라이트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IGIH의 자산은 2015년 12월 31일 기준 미화 7억 6100만 달러를 상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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