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계분야 제조물책임[PL] 대응전략 세미나 개최

2005-09-26 10:45
서울--(뉴스와이어)--한국기계산업진흥회(회장 윤영석) 내 ‘기계PL(제조물책임) 상담센터’는 10월 6일(목) 14시부터 여의도 기계회관 대회의실에서 ‘기계분야 PL 대응전략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지난 2002년 7월 1일부터 본격적으로 제조물책임[PL]법시행에 따라 기계업계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소비자의 권익을 강화하기 위해 기계산업진흥회내 “기계PL상담센터” 개설 3주년을 맞아 기업의 적극적인 PL 대응전략수립을 위해 마련된 것이며, 국내외 PL관련 사례의 현장 경험이 풍부한 PL담당 실무자 중심의 강사진으로 교육프로그램을 구성하여 기계업체의 PL대응전략 수립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내용으로 구성된다.

세미나에서는 품질관리 측면에서 PL을 접근하는 전사적인 제품안전 경영시스템(PSMS) 구축 방법과 실제 사례와 함께 PL 사고사례를 통한 PL의 사전예방 및 제품 안전 사고에 대한 올바른 대처방향 등이 소개될 예정이며 또한 기업들의 공동대응 수단인 PL단체보험에 대한 설명도 이뤄진다.

기계산업진흥회는 기계제작시 제조물 결함으로 인한 제조자의 손해배상책임을 최소화하고 소비자 피해구제의 원할화를 위해 기계산업진흥회내 “기계PL상담세터”에서 제도안내 및 대처방안과 각종 분쟁을 상담해주는 한편, 기계공제조합의 “제조물책임단체보험”을 통해 업계가 최고 28%까지 보험료를 저렴하게 할 수 있도록 기계업계를 적극 지원하고 있다.

참가를 원하는 기계산업체 임직원은 10월 4일까지 100명 선착순으로 마감되며 참가비 및 교제비 전액 무료이다.
(문의) 회원서비스팀 구인회 과장 : 02-369-7819

한국기계산업진흥회 개요
한국기계산업진흥회는 정부 산하단체로 1969년 기계산업발전법에 따라 설립된 민간단체다. 우리나라 800여 기계 업체를 회원으로 한 기계 산업의 총괄 단체다. 부품 소재 및 기계 산업 통계와 전망, 업계 여론조사를 통한 대정부 정책 건의, 기계 산업 판로 개척을 위한 국내외 전시 사업, 해외 시장 개척 및 수출 촉진사업, 기능인력 양성사업, 기계류의 입찰, 계약, 차액, 하자, 지급 보증에 이르기까지 보증사업, 정책자금 수여, 수입 추천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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