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술개발협회, 2016년도 KOTERA 민간투자회원(엔젤클럽 및 개인투자자) 모집 계획 공고

협회 회원사 중 우수한 기술력 보유한 투자유망 기업의 효과적인 민간투자금 유치 지원 위해

기술투자역량이 있는 KOTERA 민간투자회원(엔젤클럽 및 개인투자자) 모집 중

뉴스 제공
한국기술개발협회
2016-07-06 08:17
서울--(뉴스와이어)--국내 최대 정책자금 커뮤니티 정실미를 공식 후원하고 있는 (사)한국기술개발협회(협회장 최노아)는 ‘2016년도 KOTERA 민간투자회원(엔젤클럽 및 개인투자자) 모집 계획 ’을 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공고하고 2016년 말까지 선착순 수시접수를 받는다고 공식 발표했다.

협회 사무국장인 최미경 책임연구원은 “협회 회원사 중에서 우수한 기술 및 제품을 보유한 투자유망 기술사업화 기업을 대상으로 민간투자금 유치를 통해 효과적인 기업성장이 실현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한다”며 “이를 위해 기술투자 역량이 있는 엔젤클럽, 엔젤 (개인투자자), 개인투자조합 등 민간투자자를 ‘KOTERA 민간투자회원’ 으로 모집하여 협회 추천 투자유망 기업의 투자유치제안서(IR or IM)를 제공, 실효 있는 투자가 가능하도록 지원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또한 “KOTERA 민간투자 회원 자격은 한국벤처캐피탈 협회 소속 회원, 한국엔젤투자협회 소속 회원, 증빙 가능한 민간투자 횟수 3회 이상, 잔고증명 가능한 투자 준비금이 1억원 이상의 조건 중 어느 하나에 해당되는 기업, 단체, 개인이면 모두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투자조건은 모두 3가지 방식이 있으며, 민간투자회원 유형에 따라 가입비와 연회비가 다른 만큼 공고문을 잘 검토하여 선택할 필요가 있다. 지원사항으로는 KOTERA 투자유치 자문단의 심사를 통과한 투자유망기업의 IR(또는 IM) 추천 공개, 투자자의 요청(업종/아이템/재무상황 등 요구조건)에 의한 맞춤 투자유망기업의 IR(또는 IM)를 제공하며, 투자자의 투자조건과 투자대상 기업의 요구사항을 KOTERA 투자유치 자문단에서 중재하여 투자협상 등도 지원할 계획이다. 기술투자 역량이 있는 기업, 단체, 개인이라면 적극적인 참여를 검토해볼 만하다.

한편 비영리민간단체(NPO)인 한국기술개발협회는 협회 부설 정책자금 평생교육원을 통해 2016년 7월 18일부터 ‘2016년도 제7차 기업R&D실무자 및 지도사 양성 교육훈련 과정’을 실시한다.

4주간의 기업R&D실무자 및 지도사 교육과정을 수료하게 되면 기업R&D지도사 자격검정시험 도전에 유리한 입지를 확보할 수 있다. 동 전문인력 양성 교육과정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협회 홈페이지 알림마당의 공지사항에서 지원양식을 다운로드 받아 작성 후 온라인 접수처로 제출하면 된다.

한국기술개발협회 개요

한국기술개발협회는 情이 있고 實이 있고 美가 있는 국내 최대 정책자금카페 정실미(정책자금실무도우미)를 기반으로 설립되었으며, 정책자금을 이용한 기업경영, 즉 MOP(Management of Policyfund)로 기업을 위한 최적의 로드맵과 맞춤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는 비영리민간단체 및 비영리사단법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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