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청소년연맹, 전국 한울인의 한마당 ‘전국한울수련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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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청소년연맹
2016-07-08 15:17
서울--(뉴스와이어)--한국청소년연맹(총재 한기호)은 7월 5일(화)부터 7일(목)까지 태백청소년수련관에서 전국의 대학생 자원봉사자 ‘한울회’ 회원을 대상으로 안전하고 효과적인 청소년지도를 위한 개별역량강화 및 안전교육활동을 실시했다.

‘전국한울수련대회’ 라는 타이틀로 진행된 본 행사에는 한국청소년연맹에서 보조지도자로서 활동하며 초,중,고 단원들이 참가하는 청소년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대학생 봉사자인 ‘한울회’ 회원 240여명이 참가했다.

대학생 자원봉사자의 지도역량을 강화하고 활동안전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인식하여 안전사고를 미연에 예방하고자 기획된 본 행사는 태백시에 위치한 국내 최대의 안전테마파크인 ‘365세이프타운’을 방문해 지진, 풍수해, 대테러 등 안전체험활동을 실시하였으며 매듭법, 전략협동게임, 서바이벌, 특별강연 등 개인역량을 높일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안전한 청소년활동을 테마로 전국 대학생 레크댄스 경연대회를 열어 안전의식 고취와 더불어 즐거움을 더했으며, 시작의 시간에는 주요 내빈이 참석하여 참가자를 격려하였다.

한국청소년연맹 한기호 총재는 “청소년들의 안전하고 유익한 체험활동을 위해 교육현장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대학생 자원봉사자를 격려하고 지원하고자 행사를 준비했다. 단 1%의 안전사고도 일어나지 않도록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본 행사는 한국청소년단체협의회의 후원과 365세이프타운, 한국수자원공사의 협찬으로 실시됐다.

한국청소년연맹 개요

한국청소년연맹(아람단·누리단·한별단·한울회)은 학교교육과 상호보완을 통한 건전한 미래세대를 육성하기 위해 1981년 설립되어 ‘한국청소년연맹육성에관한법률(81.4.13 법률 제3434호)‘에 의해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로부터 지원을 받으며, 학교를 기반으로 활동하고 있는 우리 고유의 청소년 단체이다. 현재는 전국 19개 시도, 8천여개 학교에서 33만 여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서울시립 근로청소년복지관을 비롯한 전국 21개의 청소년 수련시설을 운영하는 등 대한민국 최고의 청소년 사회교육 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올해로 창립 35주년을 맞아 “청소년 인성교육의 중심”이라는 슬로건 아래 청소년단체 활동뿐만 아니라 각종 사회공헌활동 및 다양한 청소년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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